남들이 모르게! 글로 스킨이 대세

진짜 좋은 피부는 돈으로 살 수 없다. 하지만 단언한다. 좋아 보이는 피부는 살 수 있다고! 선택은 두 가지다. 깃털처럼 가볍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줄 매트 베이스와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기를 표현할 글로 베이스.

For Light Dewy Skin

남들이 모르게! 이번 시즌 글로 스킨의 미션이다. 맥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이드 시몬스는 “완성되었지만 보이지는 않죠. 빛과 그 빛의 섬세함을 포착할 수 있도록 투명한 베이스를 터치해야 해요.”라고 말한다. 즉, 물속에서 방금 나온 듯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피부도, 온 세상의 펄을 쏟아부은 듯한 메이크업도 정답은 아니라는 얘기. 피부부터 차오른 듯한 윤기가 피붓결까지 살아 가게 하는 ‘결광’이 키워드다.

이러한 베이스 역시 기초 단계가 매우 중요한데, 단순히 오일이나 스트로빙 크림의 ‘광’을 의지해선 절대 이러한 피부를 표현할 수 없다. 메이크업 전, 모이스처라이저를 듬뿍 바르고 손가락으로 꼼꼼히 마사지해줄 것. 피부에 충분히 흡수됐다 싶으면 겉도는 크림은 닦아내고 오일 베이스의 밤을 손바닥에 소량 덜어 얼굴에 지그시 눌러준다.(최근에는 펄감이 두드러지지 않은 스트로빙 크림도 많다.) 그런 다음 나스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이나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와 같은 글로 피니시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꼼꼼히 발라준다. 빛 반사를 통해 자연스러운 래디언스를 선보이고, 보습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글로 메이크업은 파우더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 메이크업 역시 투명 파우더로 마무리해야 하죠. 콧방울이나 눈썹뼈, 얼굴 외곽 쪽을 가볍게 터치해주지 않으면 번들거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거든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은 마무리 단계에 크림 타입의 하이라이터를 소량 사용해 입체감을 더하면 원래 내 피부에서 뿜어나온 듯한 윤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K-뷰티의 영향으로 메이크업하지 않은 듯한 듀이 스킨과 피부가 플럼핑되면서 결까지 좋아 보이는 베이스가 이번 시즌 트렌드.

(위에서 부터)

  1. Paul & Joe 일루미네이팅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빛을 반사하는 라벤더 펄이 칙칙함을 해결하고, 실버와 레드 펄이 화사하고 입체적인 얼굴을 만든다. 5만원대.
  2. Espoir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보습력을 갖춘 파운데이션. 가볍게 펴 발리는 글로 핏 제형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3만8천원.
  3. Nars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 세럼을 바른 듯 부드럽고 촉촉하다. 피붓결을 탄력 있게 만들고, 빛 반사에 의해 자연스러운 래디언스를 더한다. 7만2천원.
  4. Vivlas 엠오티디 루스터 포 파운데이션 불필요한 유분은 잡아줘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한다.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한다. 3만9천원.
  5. VDL 페이스 수프림 새틴 파운데이션 새틴같이 부드럽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하는 세미 글로 텍스처. 피부 위에 빈틈없이 밀착된다.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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