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드 생팔과 라프레리

철학과 혁신이 담기면 ‘제품’도 ‘작품’이 될 수 있다. 라프레리의 시그너처 코발트 블루 패키지에 담긴 ‘스킨 캐비아 럭스크림 프리미어’가 도전하는 것도 바로 그 지점이다.

창문에 비친 자신을 훔쳐보고 탐닉하는 시선을 표현한 마농 베르텐브룩의 ‘Window Glimpse’.

미완의 얼굴이 관람객과 마주 보고 있어, 자기만의 이미지를 창조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농 베르텐브룩의 ‘Blue Portrait’.

라프레리 코발트 블루에 영감을 준 니키 드 생팔의 ‘Pouf Serpent Bleu’.

니키 드 생팔이 작품을 만들 때 사용한 코발트 블루 컬러는 30여 년 전에 라프레리를 대표하는 스킨 캐비아 컬렉션의 시그너처 컬러에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하죠.

미세먼지 가득하던 지난 6월, 아트 바젤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의 하늘은 비현실적으로 파랗고 맑았다. “정밀함, 완벽함, 기술과 예술과의 결합, 럭셔리, 스위스를 상징하는 이 모든 것이 바로 라프레리죠. 라프레리는 스위스 브랜드예요.” 아트 바젤 VIP 라운지에 위치한 라프레리 파빌리온. 브랜드의 상징적인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를 소개하는 라프레리 그룹 CMO, 그렉 프로드로미데스의 뒤에는 스위스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푸른 코발트색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프랑스 출신 조각가이자 화가인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의 ‘Pouf Serpent Bleu’와 스위스의 떠오르는 아티스트 마농 베르텐브룩(Manon Wertenbroek)의 ‘미러’가 그것. “니키 드 생팔이 작품을 만들 때 사용한 코발트 블루는 30여 년 전에 라프레리를 대표하는 ‘스킨 캐비아 컬렉션’의 시그너처 컬러 컬러에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하죠.” 그렉의 설명이다. 라프레리는 아트 바젤과 벌써 2년째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데,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laprairie) 아티스트를 후원해 전시한 작품들이 꽤 될 뿐 아니라 그 규모나 퀄리티에 깜짝 놀라게 된다. “라프레리는 항상 아트와 연결되어 있죠. 아트 바젤과의 이런 협업이 브랜드를 보다 프레시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라고 그렉은 설명한다.

뷰티 그리고 아트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을 리마스터링한 ‘캐비아 프리미어’의 론칭을 기념하며, 라프레리는 1991년생 작가 마농 베르텐브룩이 니키 드 생팔의 작품에서 영감받아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했다. “라프레리에서 연락이 왔을 때 정말 기쁘고 흥분됐어요. 제가 마치 특권을 가진 것처럼 느껴졌죠. 그들은 제가 집중해서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아티스트 선정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자 라프레리 그룹의 CEO, 패트릭 라스퀴네는 이렇게 답했다.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별도의 팀을 구성하진 않았어요. 그저 우리는 아티스트들을 직접 만나봤죠. 그러다 보니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실험하고, 경험하는 사람들, 라프레리와 동일한 열정을 공유하고 있고, 추구하는 가치가 같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더군요. 그럼 우리는 그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만 하면 됩니다.” 그렉이 덧붙였다. “라프레리는 무엇보다 럭셔리 브랜드이고, 컨템퍼러리 아트는 이제 새로운 럭셔리예요.” 이번 전시를 위해 마농 베르텐브룩은 탐닉, 미학, 기술(이는 라프레리의 캐비아에 관한 전문 지식과도 연결된다)에 대한 3가지 작품을 만들었는데, 세 작품 모두 니키 드 생팔의 코발트 블루에 경의를 표현하는 동시에 그녀만의 개성을 또렷이 드러내준다. 오브제를 만들어 사진을 찍고, 다시 그 위에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고, 컬러를 더하고, 메탈릭한 반사 용지에 인쇄한 뒤 그것에 다시 인그레이빙하는 방법, 수많은 레이어를 생성하고 중첩하는 그녀만의 작업 방식을 사용한 것. “저는 늘 제 작품의 본능적이고 부정확한 측면과 제가 작업한 반사 표면의 정밀함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있죠.” 혹시 니키 드 생팔이라는 거장의 작업을 ‘리마스터링’하는 작업에 부담을 느끼진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별로 그렇진 않았어요. 작업을 하면서 그녀의 과감하고 본능적인 색상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죠. 그녀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크게 소리 내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Skincare Masterpiece

새로운 럭셔리,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

라프레리는 이미 검증된 퀄러티의 하이엔드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에서 새로운 ‘스킨 캐비어 럭스 크림 프리미어’를 선보이면서 제품 그 이상에 도전했다. 1931년 ‘클리닉 라프레리’에서 폴 니한스 박사는 획기적인 세포 재생 성분에 대해 연구를 시작했고 이렇게 탄생한 셀루라 콤플렉스는 1978년 라프레리라는 브랜드 탄생의 초석이 됐다. 1987년 피부에 생명력을 전달하는 획기적인 개념의 ‘스킨 캐비아 컬렉션’은 오늘날까지 30년 이상 끊임없이 진화해왔고, 캐비아, 플래티넘, 골드… 온갖 진귀한 재료 가운데에서도 캐비아는 라프레리를 정의하는 핵심 원료였다.(그 누구도 당시 화장품에 캐비아를 넣을 생각을 하지 못했다!) 업그레이드된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는 라프레리만의 최첨단 생명공학 연구로 개발된 복합 성분인 ‘익스클루시브 쎌루라 콤플렉스를 함유해 차원이 다른 강력한 효능으로 확연히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발휘한다. 모든 세포에 활력과 생기를 더하고, 피부 주름과 탄력을 개선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과 밀도, 톤을 고르게 개선해주고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준다. 스킨 캐비아의 리프팅과 퍼밍 효과는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와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쉬어 프리미어’, 두 가지 고급스러운 텍스처로 만나볼 수 있다.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라프레리만의 스킨케어 리추얼을 경험해볼 것.

La Prairie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 50ml 61만7천원

  • Kakao Talk
  • 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