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리의 프리미엄 크림

라프레리를 대표하는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이 '캐비아 프리미어' 성분과 만나 더 강력해지고 더 편안해졌다.

스킨케어 제품은 주름 개선, 미백 등 추구하는 효능만 뛰어나면 인정받을 것 같지만 사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피부에 주는 효과만큼이나 제품을 발랐을 때의 사용감, 향, 패키지, 서비스, 브랜드의 이미지와 역사, 이 모든 것들이 호감을 이끌어내는 데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 스위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가 브랜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를 선보이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도 바로 이런 부분이다. 스위스 바젤, 신제품 론칭 현장에서 만난 라프레리의 혁신 센터장 다니엘 슈탕을(Daniel Stangl) 박사와 CEO 패트릭 라스키네(Patrick Rasquinet), CMO 그레그 프로드로미데스(Greg Prodromides)와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은 라프레리를 상징하는 제품이죠. 새롭게 선보이는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는 기존 제품과 무엇이 다른가요?

Daniel: ‘캐비아 프리미어’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죠. 캐비아 프리미어는 클래식한 캐비아 추출물이 천연 캐비아의 구성을 모방하는 캐비아 유사 물질을 통해 더욱 강화된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좀 더 중성적으로 변화했죠. 반면 이 제품만의 감각적인 부분은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크림을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이 그것이죠.

그런 텍스처야말로 라프레리다운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하죠. 효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그 질감을 유지하는 것이 쉽진 않았을 것 같아요.

Daniel: 사실 이 질문은 모든 제품에 해당되죠. 우리는 활성 물질의 양과 종류에 따른 제품의 성능과 감각적인 측면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하니까요. 가끔 감각적인 부분에 있어 최적화된 상태를 이루면, 활성 물질에서 타협을 하게 될 수도 있잖아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근본적인 도전 과제였어요.

‘익스클루시브 셀루라 콤플렉스’도 라프레리의 퍼밍 & 리프팅 효과에 핵심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죠. 이 성분은 피부에 어떻게 작용하나요?

Daniel: ‘셀루라 콤플렉스’는 1931년 클리닉 라프레리의 창립자 폴 니한스 박사가 개발한 ‘셀루라 테라피’로부터 고안됐습니다. 그때부터 이미 셀루라 콤플렉스가 실제로 노화를 늦추는 수준까지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죠. 피부 재생을 책임지는 진피층의 줄기세포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이 세포들의 힘이 확산되고 유지되도록 하는 역할을 했죠. 우리는 실험을 통해 이걸 증명했어요. 인위적으로 줄기세포를 노화시킨 뒤, 셀루라 콤플렉스를 투입했을 때 노화가 지연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죠.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와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쉬어 프리미어’ 두 종류로 선보이는데, 내게 맞는 제품을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요?

Daniel: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피부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텍스처를 두 가지로 나누었어요. ‘럭스 크림 쉬어 프리미어’는 좀 더 가벼운 질감이에요. 기후만을 고려했을 때 습한 환경, 예를 들어 동남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에겐 이 크림이 더 적합할 겁니다. 건조하고 추운 기후라면 당연히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더욱 리치한 제품을 필요로 하겠죠. 저처럼 피부가 건조한 데다 거친 환경에 종종 처한다면 ‘에센스 인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한 뒤 ‘럭스 크림 프리미어’를 추천하겠어요.

라프레레의 제품은 캐비아나 플래티넘처럼 희귀하고 값비싼 원료로 만들어지고, 덕분에 크림 가격이 정말 비싸죠! 이런 원료들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나요?

Daniel: 가격과 관계 없이 최고의 효능을 가지는 성분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운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아요. 라프레리의 기본 성분인 캐비아조차 원료가 비싸고, 거기에 정교한 제조 과정과 실험 과정을 갖추다 보니 결국에는 제품의 가격이 높아지죠. 하지만 최상급 원료를 추구하는 건 라프레리가 가진 DNA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비싼 성분의 효능을 활용하고 수집하길 원합니다. 제한된 성분의 수를 고집하거나, 뛰어난 효능을 가졌지만 값이 비싸다는 이유로 특정 원료들을 배제하길 원치 않아요. 어떤 것들은 아주 비싸고, 일부는 적당한 가격일 수도 있고, 심지어 저렴할 수도 있어요. 이를 통해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성분들로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죠.

제품의 효능뿐 아니라 제품에 대한 경험, 특히 감각적인 측면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Daniel: 대부분의 경험에서 핵심적인 변수가 바로 그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피부는 예민한 기관이거든요. 바깥 세상과의 접촉을 통해서 뇌에 감정을 전달하죠. 그런 점에서 볼 때 크림을 바르는 행위는 감정적인 행위예요. 처음 피부에 닿는 느낌은 어떤지, 어떻게 녹아드는지, 바른 후에는 어떤 느낌이 드는지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다면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이죠. 제품의 효능뿐 아니라 고객들의 감정적인 기대치를 만족시키고, 감각적인 부분을 조명하는 콘셉트를 만드는 것도 화장품 개발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저는 과학자지만 과학만 하는 게 아니니까요. 우리는 마케팅과도 협업하고, 제품의 스토리를 개발하는 데에도 참여해요.

라프레리가 추구하는 럭셔리가 이 모든 것과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Patrick: 맞아요. 라프레리는 럭셔리 브랜드고, 럭셔리는 하나의 태도예요. 이는 많은 걸 나타낼 수 있죠. 장인정신이나 세부사항에 대한 관심 혹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의미할 수도 있죠. 즉, 우리의 경우에는 럭셔리한 스킨케어 경험이라고 할 수 있겠죠.

Greg: 스위스다움도 빼놓을 수 없어요. 개인적이면서도 절제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너무 뻔하지 않죠. 신중하면서 신비로운, 특정한 수준을 갖추고 있으니까요. 이러한 개념은 엘리트적이죠. 제가 이렇게 스위스다움에 대해 말하는 이유는 스위스라는 나라도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이러한 면모를 ‘스위스 럭셔리’라 부르고, 이에 스스로 부합하도록 노력합니다.

‘라프레리다움’을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Greg: 미학, 대담함, 그리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영원성이죠. 미학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미학이야말로 라프레리란 브랜드, 그 자체를 표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이에요. 대담함은 언제나 라프레리를 이끄는 원동력이죠.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길 원하니까요. 정확히 30년 전에 우리가 캐비아를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한 것처럼요. 그 시대에 감히 크림에 캐비아를 넣는다는 상상을 한 브랜드는 없었어요! 영원성이란 것도 마찬가지예요. 라프레리는 예술처럼 패션이나 트렌드와는 거리가 멀죠. 클래식하면서도 동시대적이거든요. 우리는 제품을 만들 때 항상 이 세 가지를 이뤄내고자 합니다.


3 MASTERPIECES

La Prairie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 50ml, 61만7천원, 100ml, 112만3천원 라프레리 캐비아 과학의 진수가 담긴 대표 크림. ‘캐비아 프리미어’ 성분이 피부 장벽과 밀도, 피부톤을 개선해주고, 팽팽하게 끌어올린 듯 탄력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모던해진 향이 성별이나 나이에 관계 없이 사용하기 좋다.

La Prairie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 50ml, 61만7천원, 100ml, 112만3천원 라프레리 캐비아 과학의 진수가 담긴 대표 크림. ‘캐비아 프리미어’ 성분이 피부 장벽과 밀도, 피부톤을 개선해주고, 팽팽하게 끌어올린 듯 탄력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모던해진 향이 성별이나 나이에 관계 없이 사용하기 좋다.

La Prairie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쉬어 프리미어 61만7천원 리치한 질감의 크림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추천. 영양 공급 및 피부 재생 효과는 그대로지만, 흡수가 빨라져 피부를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해준다. 얼굴과 목, 데콜테 아래에서 위쪽으로 마사지하듯 바르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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