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립스틱의 끝판왕

강렬하고, 부드러우며, 차분한…. 모두 ‘매트’ 텍스처를 설명하는 수식어다. 이 매력적인 질감의 메이크업에 푹 빠진 여성들을 위한 샤넬의 립 아이템.

(위부터) Chanel 루쥬 알뤼르 벨벳 엑스트렘 마뜨 112 이디얼, 118 에떼넬, 116 엑스트렘 각각 4만3천원 Chanel 루쥬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마뜨 956 인빈서블, 952 에보카씨옹, 954 라디칼 각각 4만3천원

매트한 텍스처의 비상은 하루아침에 일어난 일이 아니다. 지난 여러 시즌 동안 백스테이지의 주요 룩을 점령하다시피 할 만큼 그 입지가 탄탄해진 것. 많은 사람들이 ‘인생 매트 립’을 찾아 헤매는 추세에 따라 뷰티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질감의 보송보송한 립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강렬하고 또렷한 매트 립을 완성해주는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엑스트렘 마뜨’와 얇고 투명하게 발색되면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루쥬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마뜨’는 ‘매트’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서로 다른 느낌을 추구하며 세상에 나왔다. 내 취향에 맞는 매트 립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거다.

Chanel 루쥬 알뤼르 벨벳 엑스트렘 마뜨 112 이디얼, (텍스처는 위부터) 116 엑스트렘, 118 에떼넬, 112 이디얼 각각 4만3천원

MATTE TO EXTREME

루쥬 알뤼르 최초로 블랙 무광 케이스를 입었다. 우아한 손놀림으로 뚜껑을 눌러 립스틱을 열면 매끈한 질감이 모습을 드러낸다. 텍스처에 대한 샤넬의 고민이 이어진 덕분에 벨벳 스웨이드를 입술로 그대로 옮겨온 듯한 질감을 표현하면서도 입술은 전혀 건조하지 않아 일품. 미세한 컬러 피그먼트를 추가해 보이는 색깔 그대로 강렬하게 발색되기까지! 완벽한 컬러 표현을 오랫동안 누릴 수 있도록 지속력 또한 뛰어나다. 딥 버건디부터 로지 코랄까지, 총 6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샤넬의 두 가지 립 제품은 ‘매트’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서로 다른 느낌을 추구하며 세상에 나왔다.

Chanel 루쥬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마뜨 956 인빈서블, (텍스처는 위부터) 952 에보카씨옹, 954 라디칼, 956 인빈서블 각각 4만3천원

DAILY SHEER MATTE

매트 립에 도전하고 싶은 초심자라면 파우더리한 텍스처가 가볍게 내려앉아 보송보송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루쥬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마뜨’에 주목해보자. 케이스의 아래 부분을 누르면 크리미하면서도 보송한 텍스처가 ‘소프트 터치 애플리케이터’를 물들이면서 올라오는데, 스펀지 부분으로 입술을 톡톡 두드리면 더욱 극대화된 부드러움을 누릴 수 있다.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바르는 강도에 따라 맑은 파스텔 발색부터 강렬한 컬러감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매일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에디터가 추천하는 립은 은은하게 컬러가 번진 듯한 블러 매트 립. 가을 바람에 흩날린 것처럼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 편안해 보이는 캐주얼 룩과 매치하면 더욱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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