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이별하면 생기는 일

술을 끊으면 우선 후회의 이불킥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금주하면 꽃길만 걸을 수 있다.

 

1 굿바이 술살!

영국의 건강 클리닉의 Buba UK의 건강 고문인 제이크 윌리엄스에 따르면 ‘와인 한 잔은 아이스크림과 같은 열량이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팩트를 전한다. 그럼 국민 술인 맥주와 소주는 어떨까? 밥 한 공기가 275kcal 라면 맥주 한 병은 약 200kcal, 소주 한 병의 평균 칼로리는 343kcal 인데 생각보다 높은 열량이다. 여기다 안주까지 곁들이면, 칼로리 폭탄인셈. 술을 줄이거나 끊으면 그만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건 긴 설명이 필요없다. 실제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음식을 30%이상 더 소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 청순한

좀처럼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예방과 관리가 필수다. 특히 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금주가 가장 중요한 법. 간의 주요 역할 중의 하나가 알코올 분해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악덕관리자처럼 간에게 알코올 분해라는 긴 노동시간을 줬다면, 적어도 한 달 동안 간에게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 간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생선류, 현미 등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감행해야 간을 지킬 수 있다. 술을 조금씩 줄이면 간 세포에 쌓이는 지방 역시 줄어들 것이다.

 

3 고품격 수면

영국 UCL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금주를 했을 때 꿀잠을 잘 수 있다고 한다. 연구에 참여한 실험 참가자들이 5주동안 금주를 하니 수면의 등급이 올라간 것은 물론, 기억력이 높아졌다고. 사람의 얼굴과 이름이 매치가 되지 않거나,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피곤이 엄습한다면 술을 잠시 끊는게 정답.

 

4 호빵 얼굴은 이제 그만. 부기와 건조 완화  

‘당신이 먹는 것이 곧 피부다’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빨갛거나 부은 ‘술얼굴’이 되고 싶지 않다면 금주는 당연지사. 옐 아들러의 <매력적인 피부 여행>에 의하면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이뇨 작용 때문에 다량의 체액과 미네랄이 소변으로 통해 배출되어 수분을 잃어 피부 조직이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집니다. 특히 저녁에 술을 마시면 밤에 자주 화장실로 달려가게 되면서 수분, 마그네슘, 칼륨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아침에 주름과 다크서클이 생기고 근육이 뭉치죠.”라고 한다. 피부가 과민해져 홍반과 뾰루지가 잘 생길 수도. 심지어 와인 두 잔만 마셔도 면역력이 약해진다는 사실도 기억하자. 빨리 늙고 싶다면 술을 섭취할 것.

 

5 몸짱 가능! 운동 능력 향상

술은 운동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격적으로 ‘근육 생산’에 돌입 할 때는 알코올을 적폐 1순위로 삼을 정도로 나쁜 영향을 미친다. 윌리엄스는 “술을 마시면 탈수가 빨리 되어 운동하는 데 중요한 혈당을 금세 줄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술을 끊으면 최고의 컨디션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빨리 다가갈 수 있다.

 

본 기사는 바자 UK 웹사이트의 ‘What actually happens to your body when you give up driking? ‘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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