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들이 써본 인생 블러셔 리스트!

화사한 봄을 닮은 블러셔 리스트.

QUESTIONS

1. 당신은 누구신가요.
2. 제품을 써봤더니.

 

Givenchy 프리즘 블러쉬, N02 러브 6만7천원

#투톤블러셔 #에너제틱컬러

1. 무조건 크림 블러셔만 고집하던 패션 에디터.
2. 파우더 타입을 선호하지 않는다. 케이스 안에 지저분하게 날리는 가루가 싫으니까! 하지만 이 제품은 가루 날림이 없어 합격. 애플리케이터 없는 ‘요즘’ 블러셔와 달리 사선 애플리케이터가 내장돼 바르기도 쉽고 손도 더러워지지 않았다. 두 가지 핑크 톤을 섞어 바르면 살짝 달아오른 것처럼 연출되는데 굉장히 자연스럽다. 파우더 블러셔로 갈아타야 하나? -패션 에디터 윤혜영

 


Mary Kay 크로마퓨전 블러시, 쥬시 피치 1만4천원

#코럴인간의지름길 #웜톤피부추천

1. 이제 막 치크 메이크업을 시작한 새내기.
2. 가을 웜 톤 피부라면 “이 블러셔를 집으로 들이십시오!”라고 추천하고 싶다. 정직한 코럴 컬러로 눈에 보이는 컬러가 직관적으로 발색된다.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블러셔를 광대뼈 위쪽으로, 눈가 아래에 사선으로 발랐는데 모델 얼굴이 굉장히 작아 보이더라. 그렇게 바르고 있다. -디지털 에디터 박애나

 


Rmk 컬러 팝 치크스, 01 판타지 4만원대

#도트블러셔 #귀염아이템

1. 뷰알못 남자 패션 에디터.
2. ‘핫 핑크’ 컬러를 보는 순간 ‘이걸 볼에 바른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발색이 은은하고 우아한 느낌이다. 다만 핑크 컬러에 펄까지 더해져 진하게 바르면 자칫 과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새하얀 피부의 소유자가 사용했을 때 가장 잘 어우러질 듯!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컨트리뷰팅 에디터 이병호

 


Lancome 모노크로매틱 블러셔, 04 핑크 4만3천원

#핑크펄블러셔 #반전블러셔

1. 콧등에도 블러셔를 바르는 뷰티 모험가.
2. 컬러가 짙어 살짝 겁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은은하다. 손보단 도구를 사용했을 때 넓게 펴 바르기 좋다. 브러시에 살짝 묻혀 여러 번 터치하면 핑크 컬러와 함께 펄이 고르게 자리 잡는다. 고개를 돌릴 때마다 오팔의 반짝임이 강하게 느껴져 펄 블러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딱일 듯. -패션 어시스턴트 김명민

 


Sisley 로키테 코하이 11만원

#40대의과즙미 #착한발색

1. 블러셔만큼은 절대 빼먹지 않는 ‘뷰.잘.알’ 에디터.
2. 블러셔를 쓸 때 보통 두 가지 컬러를 섞어 바르는데, 이 제품엔 세 가지 톤의 피치에 골드 펄까지 담겨 있어 이 자체로 강약을 조절하기 좋았다. 가장 진한 피치 컬러를 과하게 바르면 ‘생기’가 ‘숙취’로 넘어가니 주의할 것. 브러시는 세척하기 불편하니까 생략하고 손가락으로 문질러 사용했다. 양 볼에 바른 뒤 손가락에 남은 잔여분을 콧등에도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이 나만의 팁. -에디터 조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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