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장 발색, 립 아이템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철에 생기를 더해줄 립 아이템 리스트.

Tom Ford Beauty 립 락커 익스트림, 팬티 핑크 (6만2천원/ 1개) #톰포드뷰티 #끝장발색 #안색스위치 #익스트림컬러

1. 평소 선호하는 립 제품은?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한 제품. 하나만 발라도 안색을 환하게 살려주는 컬러. 

2. 이 제품을 쓰고 달라진 점은?

입술에 한 번 그었을 뿐인데 선명하게 발색되고, 컬러 자체가 정말 예쁘다. 보는 사람마다 립스틱 뭐 발랐냐고 물어봤을 정도. 은근한 푸른빛이 도는 푸크시아 컬러인데, 홀로그램 펄이 미묘하게 컬러가 달라 보이는 것도 매력적이다. 다만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텍스처라 아무래도 촉촉한 립글로스보다는 건조한 편.

뷰티 디렉터 이현정

Hera 센슈얼 틴트, 246호 센슈얼 라즈베리 (3만5천원대/ 1개) #헤라 #발색왕 #선명틴트 #전지현틴트 #발색잘되는예쁜틴트

1. 평소 선호하는 립 제품은?

피부가 워낙 지성이라 유리알처럼 광택이 나는 립글로스보단 매트한 립 제품을 선호한다. 그러데이션을 해서 바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립스틱보단 리퀴드 타입이 내게 더 맞는다. 

2. 이 제품을 쓰고 달라진 점은?

짧고 통통한 보틀을 보자마자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랐을 때 보는 것보다 더 선명한 발색에 놀랐는데, 브러시로 빠르게 문지르지 않으면 입술에 밀착돼서 블렌딩되지 않을 정도. 틴트지만 건조하지 않고 끈적임이 없어 바람 부는 날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컬러가 생각보다 강렬해서 개인적으론 풀 립보다는 그러데이션해서 바르는 걸 추천한다.

뷰티 에디터 정혜미

Sisley 휘또 립 딜라이트, 3 (5만3천원/ 1개) #시슬리 #트랜스포밍텍스처 #립케어와립컬러를동시에!

1. 평소 선호하는 립 제품은?

색이 도드라지는 립스틱은 정교하게 바를 자신이 없을뿐더러 안 그래도 건조한 입술을 더욱 부각시키기 때문에 지양하는 편. 그러다 보니 꽤 오래 전부터 입술 보호 기능만 있는 립밤을 쓰고 있다.

2. 이 제품을 쓰고 달라진 점은?

펄이 살짝 있어 입술을 더욱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데다가 은은한 컬러가 본래의 내 입술이 생기 있었던 것처럼 연출해준다. 가장 좋았던 건 텍스처! 이건 직접 발라봐야만 안다. 입술에 바르기 전에는 일반 립글로스와 유사해 보이지만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제형이 오일리하게 변하면서 주름 사이사이를 메워준다. 

패션 에디터 이연주

Estée Lauder 퓨어 컬러 러브 리퀴드 립, #300 (2만8천원대/ 1개) #에스티로더 #입술스포트라이트 #생기발랄컬러 #립포인트

1. 평소 선호하는 립 제품은?

피부가 노랗고 입술에 주름이 많아서 누드 컬러, 매트한 질감은 평소 피하는 편. 특히 요즘은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텍스처와 컬러에 푹 빠져 있다.

2. 이 제품을 쓰고 달라진 점은?

개봉하자마자 은은하게 풍겨오는 달콤한 과일 향에 일단 첫인상은 합격. 평소 잘 바르지 않는 꾸덕한 질감이 낯설었지만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이 만족스럽기 그지없다. 특히 생기 가득한 레드빛 오렌지 컬러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기에도 제격.

패션 에디터 윤혜영

Giorgio Armani 립 마그넷, #304 칠리 코랄 (4만5천원대/ 1개) #조르지오아르마니 #립바이브 #서머매트틴트 #예쁜입술메이커

1. 평소 선호하는 립 제품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겨울에는 촉촉한 립밤이나 립스틱, 그것도 다크한 컬러만 골라 썼다. 이제 매트한 질감, 채도가 높은 컬러의 립 아이템을 찾을 때가 된 것 같다.

2. 이 제품을 쓰고 달라진 점은?

핑크인 듯 레드인 듯 오렌지인 듯. 한 가지 단어로 형용할 수 없는 컬러가 브러시로 펴 바르자마자 편하게 입술 위에 안착한다. 건조하지도 않고 유지력도 뛰어나지만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입술을 정말 예뻐 보이게 해준다는 것. 입술 주름조차 예뻐 보인다. 막 발라도 예쁘다. 심지어 지워질 때조차 예쁘다!

뷰티 에디터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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