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의 몸매 관리법

‘많이 먹으면 저도 얼굴 붓고 살이 쪄요’라고 대답하는 모델 역시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하지만 철저한 관리와 자기 절제로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모델들. 그렇다면, 어떻게 평소에 관리를 할까? 연휴 동안 군살이 붙을 게 걱정이라면 아래 답변들을 참고해볼 것.

 

공통질문

1 하고 있는 운동과 그 이유는?
2 평소의 저녁 메뉴는?
3 과식을 했을 때 자신의 필살기
4 야식의 유혹을 견디는 방법

안위 (@inupcake)

“건강하고 예쁜 몸을 만들려면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 운동 기구로 1시간 정도 근력 운동을 한 후, 스피닝으로 30분 동안 칼로리를 태워요. 무산소 운동을 한 후에 유산소를 하면 칼로리 소모에 더 효과적이라 헬스로 근육을 자극시킨 다음 스피닝을 하면 지방이 타 들어가는 느낌이 들죠. 스피닝은 1시간에 800 칼로리를 소모할 정도로 강도 높은 운동이라 굉장히 힘든데,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기 때문에 오래 할 수 있어요!
2 저녁 때는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해요. 배가 부르면 운동할 때 힘드니까 과일, 곡물 빵, 샐러드, 회 등을 먹죠.
3 다이어트 중에 과식을 하면 ‘난 이제 끝났어. 의지박약이야’ 같은 자포자기 심정이 들면서 폭식하는 경우가 있어요. 과식을 하게 되면,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었으니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음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일단 과식을 하면 운동 시간을 늘리고, 반신욕으로 부기를 빼요. 그 다음 날 아침이나 점심을 먹지 않죠.
4 음식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서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려요. 좋아하는 책, 영화, 게임에 집중해요. 그래도 힘들면 따뜻한 티를 마시고 견과류를 한 줌만 먹죠. 단, 견과류도 지방이 많고 칼로리도 높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황현주 (@hyunjoo_hwang)

“제 몸에 맞는 식단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탄수화물 섭취에 신경을 쓰고, 가공된 식품보다는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려고 노력한답니다.”

1 필라테스, 요가, 복싱, 산책 등을 번갈아 합니다. 필라테스와 복싱은 몸의 근육을 다지기 위해, 요가는 피로가 쌓인 몸을 디톡스 하기 위해 하죠. 가끔 핫요가를 하는데 마치 사우나를 하고 나온 것처럼 개운해요!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어, 틈날 때마다 운동화를 신고 시내를 걷기도 한답니다.
2 평소에 ‘점저’를 먹는 편이에요. 점심을 늦은 시간에 배불리 먹으면 저녁 식사 때 보상심리가 발동하지 않더라고요.
3 과식을 한 다음 날에는 단식을 합니다. 많이 먹으면 다음 날까지 속이 더부룩해서 입맛이 없더라고요. 아니면 하루종일 자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평일보다는 주말에 하는 게 좋겠죠? 금요일이나 토요일 날 맘껏 먹고 그 다음날 단식을 하거나 그럴 용기가 없으면 아예 잠을 자는 거죠. 그럼 속이 좀 편하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더라고요.
4 따뜻한 티를 마시거나, 마카다미아나 피칸을 먹어요. 하지만 너무 허기가 져서 하늘이 노랗게 보인다면 일단 먹어요. 그리고 다음날 엉덩이가 터질 때까지 운동한답니다!

 

소주연 (@dewyeon)

“면 종류의 음식을 좋아하지만 먹지 않아요. 물론 속이 좋지 않아 피하기도 하지만 이정도는 내가 과감하게 포기해야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1 거북목과 굽은 어깨를 펴기 위해서 자세교정에 도움이 되는 발레 운동을 시작했어요. 영상 촬영을 할 때는 삐딱한 자세가 여과없이 나오기 때문에 고쳐야겠다고 맘먹게 됐죠. 평소에 바른 자세만 잘 유지해도 군살이 잘 붙지 않는다고 해요.
2 촬영이 있으면 굶거나 기름기가 없는 음식 위주로 간단히 먹어요. 섭취 후에는 2시간 정도 산책해요.
3 무조건 걸어요. 속도를 조절해 가면서 속이 가벼워 질 때까지 걸어요! 늦은 밤도 예외는 아니죠.
4 먹고 싶은 걸 다 먹을 순 없어요. 특히 야식은요. ‘내일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면 괴롭지 않고스트레스도 덜 받아서 전날 생각한 음식을 아침에 먹어요.

 

천예슬 (@100yeah)

“야식이나 과식을 한 다음 후회하는 것보다는 자제를 했을 때 오는 뿌듯한 감정이 더 좋아요.”

1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요. 촬영 후 다리가 아프면 유튜브의 영상을 보면서 폼롤러로 마사지를 하는 정도죠. 혹은 ‘Nike + Training Club’ 앱에 나오는 간단한 운동 동작을 따라해요. 촬영이 유동적이고 불규칙해서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하는 편이랍니다.
2 얼굴이 잘 부어서 다음날 촬영이 있으면 짜거나 매운 음식을 피하고 한식 위주로 먹어요.
3 운동을 즐겨 하지 않아서 과식을 했을 때는 친구와 함께 동네를 계속 걸어요. 신명나는 노래와친구만 있다면 절대 지루하지 않아요.
4 무조건 잡니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우면 먹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자야겠다는 생각이 더 크니까요. 야식을 먹은 후에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배고픈 상태에서 자는 게 낫다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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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안위, 황현주, 소주연, 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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