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에 대해 몰랐던 사실

다가올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뉴포트에 자리한 성 조셉 병원의 유방 관리 전문가들이 우리가 우리의 유방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5가지 유방 관련 지식을 정리했다.

 

1. 대부분의 여성들은 한쪽 유방이 반대쪽보다 더 크다.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보통은 왼쪽 유방이 더 큰 경우가 많다. 양쪽 유방이 가장 대칭이 되는 날은 여성의 생리주기를 기준으로 14번째에서 16번째 날이다.

2. 평균적으로 유방에는 여성의 체지방이 4~5% 함유되어 있다.

D컵 가슴의 경우 7~10kg정도 무게가 나간다는 말이다. 이는 6개월짜리 아기를 안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3. 흡연은 가슴을 쳐지게 만들 수 있다.

가슴을 탄탄하고 높이 솟아있을 수 있게 유지시켜주는 인대와 엘라스틴에 손상을 줄 수 있다.

4. 엎드려 자는 행위는 오랜 시간에 걸쳐 가슴의 모양에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

가슴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수면자세는 옆으로 누워 자는 것.

 

5. 여성 중 2~6%, 그리고 남성 중 1~3%는 유두가 하나 더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여분의 유두는 몸통에 수직으로 뻗어있는 유선을 따라 생겨나기 때문에 가슴의 정 중앙에 위치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6. 여성 중 10~20%는 함몰유두를 가지고 있다.

함몰유두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가끔 함몰되기도 하지만 바깥쪽으로 튀어나올 때도 있는 ‘수줍어하는’ 유두와 항상 함몰되어 있는 유두.

7. 임신 중에는 유두의 색이 짙어질 수 있다.

임신 호르몬은 멜라닌의 생성을 일시적으로 자극시켜 피부가 더 짙어질 수 있다. 이미 색이 짙은 편인 유두와 같은 부위는 특히 이럴 때 영향을 받기 쉽다.

 

8. 유방 한쪽에서 1일 450ml의 모유를 생산해낼 수 있다.

이 말은, 양쪽 유방을 다 합하면 매일 1L가 조금 안 되는 양의 우유를 생산해낼 수 있다는 뜻이다.

 

9. 인간은 사춘기가 되었을 때 가슴이 커지고 그 상태가 유지되는 유일한 영장류이다.

과학자들도 그 이유는 아직 찾지 못했다. 다른 영장류는 모두 새끼를 낳아 수유를 할 때에만 가슴이 커진다.

10. 좋은 식습관을 가지며 운동을 하는 것은 유방암 재발의 가능성을 줄여준다.

유방암이 애초에 발생하는 위험도도 줄여줄 수 있다.

11. 여성 8명 중 한 명은 살면서 언젠가는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된다.

이 수치의 증가는 다양한 이유들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는 노령화 되어가는 인구뿐 아니라, 초산 나이가 갈수록 늦춰지고 그 결과 분만하는 아이의 수가 줄어드는 현상도 들 수 있다.

12. 하지만 좋은 소식도 있다;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인구의 수가 1980년대에 비해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신고된 유방암 환자의 수가 소폭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이다.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수시로 자가 진단을 하고 평소와 다른 점이 발견될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가보기를 권한다.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영국판 “15 things you didn’t know about boobs” 웹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Kakao Talk
  • Kakao Story

Credit

에디터
카트리오나 하비-제너
본 기사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기사를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내 모든 컨텐츠의 소유는 허스트중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