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각’ 진짜 좋아요! 2편

SNS에 쏟아져 나오는 뷰티 광고 속에서 늘 ‘호갱님’이 되고 마는 여러분! 잘 오셨습니다. 여기 100만 개 판매는 코웃음, 1000만 조회 수는 식은 죽 먹기인 SNS 스타 아이템을 소개해요. 두 눈 크게 뜨고 보는 순간 당신에게도 운명 같은 ‘인생템’이 찾아올 거예요.

머지 더 퍼스트 젤 아이라이너

‘코덕’들이라면 이미 입문을 마쳤을 아이라이너. 웬만한 역경(!)에도 번지지 않는 지속력과 부드러운 제형, 가성비 덕분에 처음 써보면 “이 아이라이너 ‘머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그래서인지 자발적 후기가 무려 3만 개 이상이다. “내 눈을 이겼다”, “물을 뿌려도 평온한 아이라이너는 처음”, “이제 라인을 그리면서 울지 않는다” 등. 최근 올리브영에 입점되며 오프라인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천9백원.


잉가 커버 피팅 타투 파운데이션

재구매 인증을 통해 대란템으로 등극했다. 완두콩 한 알 정도 양만 발라도 컨실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커버력이 뛰어나고 들뜨지 않는다.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과 비교될 정도. 이런 장점 덕분에 오후 3시만 되면 유분으로 메이크업이 ‘순삭’되는 지성 피부나 다크 스팟으로 고민하는 트러블 피부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1만5천원.


롬앤 제로그램 립스틱

#혈색템, #찰떡MLBB, #퍼플립 구제템. 듣기만 해도 지갑 열리게 하는 해시태그의 주인공. ‘립 덕후’들의 립스틱 인증 샷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특히 제로그램 립스틱은 대란의 선두에 있던 매트 립스틱의 최신 버전으로 신예 ‘품절템’으로 떠오르는 중.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에 착 감기는 컬러감이 훌륭하다는 평이 줄을 잇는다. 1만5천원.


릴리바이레드 러브빔 치크

치크 메이크업의 인기 더하기 SNS 업로드용으로 딱인 어여쁜 패키지 덕분에 초도 물량 5만 개를 무려 3주 만에 완판. 버릴 것 없는 9가지 컬러 셰이드를 갖춰 드래곤 볼을 모으듯 전 컬러를 소장한다는 간증이 줄을 잇는다. 그 외에도 보들보들한 제형, 요철이 두드러지지 않는 은은한 펄, ‘환장스러운’ 발색 덕분에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다는 게 써본 이들의 공통된 의견. 1만1천원.


탈라 디토시파잉 마스크

진정한 입소문 아이템. 광고 하나 없이 #망고팩이란 애칭으로 SNS를 접수하며 일명 ‘아줌이’ 사이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실 이 브랜드는 1988년 프랑스 생리학자에 의해 탄생해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 들어온 지 20년 가까이 되었는데, 에스테틱으로 효과를 본 이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올리면서 이젠 없어서 못 팔 정도. 트러블이 올라왔을 때 바르고 20분 후 씻어내면 거짓말처럼 가라앉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고. 9만9천원.


뷰티에어포트 브라이트닝 펄스톤

‘등드름, 몸드름’ 비누로 입소문을 타다가 향수비누라는 별명까지 추가하며 드럭스토어 3사에 진출. 현재까지 누적판매 개수만 100만 개. 한 뷰티 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등을 한 명품 향수의 향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내추럴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건조하지 않다는 장점이 이런 대기록을 만들었다. 보디로션 역시 큰 인기. 9천9백원.


닥터원더 원더패치

에디터 사심 추천! 하루 정도 붙였다 떼면 피지가 쏙 뽑힌다는 ‘피르가즘’ 유발자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는? 광고처럼 피지가 시원하게 뽑히진 않지만, 고름이 올라와서 압출하기 쉽다. 무엇보다 쉽게 떨어지지 않고, 빛 반사에도 붙인 티가 잘 안 난다.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벌써 3통째다.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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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사진 Ho Chang
어시스턴트 김 윤지
출처
4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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