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40대에 맞는 바디 시술은?

올 여름은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 식이요법과 운동에 지친 ‘프로다이어터’에게 희망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는 잘 빠지지 않는 콤플렉스 부위를 스마트하게 빼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연예인들의 암묵적인 관리 방법이었던 ‘바디 시술’이 대중적으로 널리 퍼지기 시작한 것. 몸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 곧 다가올 여름 대비로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는 피부 시술만큼 몸 시술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지닌 톱스타 A도 비수술적 시술로 틈틈이 관리를 한다고 할 정도라니, 시술에 대한 효과는 두말하면 잔소리. 그럼 어떤 시술이 효과가 좋을까? 나이대별로 알아봤다.

 

회복이 빠른 20대, 부분적 주사 시술로 빠르게!  

“20대는 타연령대에 비해 비교적 회복력이 좋기 때문에 기본적인 문제만 해결해줘도 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린 클리닉의 김세현 전문의가 말한다. 주로 ‘스타킹필’이라는 주사 시술을 많이 선호한다고 한다. 근막 유착에 의한 섬유부종성 셀룰라이트를 치료하는 부분적인 시술로주사만 맞으면 끝. 쁨클리닉의 ‘종아리 조각 주사’를 이러한 이유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고도 한다.

내 몸을 완벽하게 분석한 30대 초, 중반 복합 시술로 하체 비만 탈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 등의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자신의 몸을 알게 된 30대의 초 중반의 여성들이 자주 하는 시술은 무엇일까? 린 클리닉의 김세현 전문의가 대답한다. “다리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수많은 경험을 통해 몸소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체의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충격파와 고주파 그리고 보톡스를 활용하여 근육 사이즈까지 감소하는 3차원 적인 시술인 ‘스키니필’을 많이 받는 편이죠.” 20대 때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일시적인 효과가 드러나는 주사요법에 의존한다면, 30대 이후부터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파악해 장기전에 돌입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자기 관리가 드러나는 30대 후반, 뱃살 안녕~젤틱

살이 잘 빠지지 않아 체형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최후의 보루로 많이 찾는 것 중 하나인 젤틱. 젤틱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냉동 지방 파괴술로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얼려서 파괴하는 원리이며 고통이 거의 없다. 지방의 크기가 아닌 세포의 숫자를 줄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쿨링을 통해 결정화된 지방세포가 시술 후 3일째부터 3개월 걸쳐 25~30% 이상 줄어들면서 지방 세포층이 얇아지는 시술. 쿨링 패드를 고민 부위에 붙이기만 하는 고통이 없는 시술이라 뱃살 이외에도, 이중턱, 허벅지, 팔뚝 등에도 인기를 얻고 있다.

부종과 나잇살 그리고 셀룰라이트의 콤보가 자리잡은 40대, 체외 충격파로!

“나이가 들면 주로 지방의 분포가 바뀌면서 팔이나 다리 보다는 복부, 허벅지, 러브핸들, 엉덩이 부위에 살이 찌게 됩니다. 셀룰라이트는 세포외기질이 반복적인 염증 반응으로 단단히 뭉쳐진 것으로, 순환을 방해하여 살이 계속 찌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보통 40대는 셀룰라이트와 나잇살의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는 체외 충격파 시술이 큰 도움이 됩니다. 셀룰라이트는 생각보다 끈질기므로 여러 번 시술을 받아야 하죠. 지방은 주사, 의료용 심부 고주파, 중저주파로 파괴하고 경우에 따라 초음파나 카복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라고 타임톡스 피부과의 윤지영 대표원장이 귀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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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기타 린 클리닉 김세현 전문의, 타임톡스 윤지영 대표원장(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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