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만원 브러시 가격 논쟁

천하의 카일리제너도 제품 가격 논쟁을 피할 수 없었다.

 

카일리 제너는 ‘카일리코스메틱’ 브랜드를 런칭한 후 립스틱, 아이섀도우 팔레트, 그리고 현재 가장 이슈화 되고 있는 16개들이 메이크업 브러시 세트를 포함한 제품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그중 그녀가 판매하고 있는 화제의 메이크업 브러시 세트는 천연 모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360을 육박한다. 그렇다, 매우 비싼 가격대임이 분명하다.

그러자 그녀의 팬과 오디언스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품의 가격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유명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인스타그래머, 뷰티 유튜버들의 신랄한 품평을 들어보라.

“카일리를 무척 좋아하지만, $360이나 하는 브러시 세트라니. 그 정도 가격이라면 제 메이크업을 대신 해주고 그 후 찍은 사진도 자동 보정해줘야 할 거예요.” -by 제임스 찰스(뷰티 유튜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뷰를 밝혔다. “브러시의 질이 좋은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하지만 털이 빠지더라고요. 방금 제 얼굴에도 털이 두 개 정도 빠졌네요.” 그는 마지막으로, “브러시 세트에 이 가격을 지불하는 건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게다가 케일리는 제품에 자기 이름을 붙여 브랜딩을 하기 때문에 더 잘 팔리는 게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더 짜증나요. 이 제품이 좋으냐고요? 네. 하지만 $360의 값어치가 있느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하겠어요.” -by 매니 무아(뷰티 유튜버)

“저는 절대로 돈을 받고 제품 홍보를 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에요. 100% 솔직한 제 의견을 말하죠. 이 실버 싸구려 알루미늄 파우치에 든 브러시 세트는 절대로 그 가격만큼 가치를 하지 않아요. 이걸 사는 사람은 셀레브리티 이름만 보고 혹한 거라 확신합니다.” -by 제프리 스타(뷰티 유튜버)

“제가 지금까지 봤던 것들 중 가장 싸구려 같은 브러시 가방이에요! 천원샵에서 산 것 같은 느낌?” 그녀는 또, “천연모로 만든 브러시라고 하지만 인조모와 비슷한 느낌이 들고요.”라고도 덧붙였다. by 로라 리(뷰티 블로거)

“품질은 정말 좋아요. 하지만 가격은 좀 지나치게 비싼 것 같아요. 브러시가 한 15개 정도 더 있었다면 그 정도의 가치가 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브러시를 세척하고 난 후 그녀의 생각은 금세 바뀌었다: “방금 브러시를 씻었는데 이상한 일이 발생했어요. 비누를 사용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헤졌어요. 브러시가 다 마른 후에는 더 이상해요. 너무 커져버렸어요!”라고 말했다. by 셰일라(뷰티 유튜버)

카일리제너는 다음과 같이 반응했다. 비슷한 가격대의 브러시를 조사해 올리면서, “저는 항상 제 제품들에 가장 낮은 가격을 책정하려고 노력해요. 여기 천연모로 만든 다른 브러시 가격을 참조하시라고 올립니다.” 그러자, 인터넷이 또 달구어졌다:

유튜브를 통해 케빈 어코인 제품과 가격비교를 한 카일리를 두고 또 한 소리를 했다:

“케빈 어코인은 90년대 상징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예요. 그는 메이크업 책도 많이 쓴 전설적인 인물이죠. 그래서 메이크업 브랜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이 자기 자신을 메이크업의 전설적인 인물과 비교한다는 것이 참 싫네요. 카일리, 정신 좀 차려요.” -by 제프리 스타(뷰티 유튜버)

와우!

반면, 카일리는 트위터를 통해, 이제 자신이 팬들의 입장을 잘 이해했다고 말한다. 앞으로 그녀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로잡을지 기대를 걸어봐도 될까?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미국판 “The 6 Meanest Things Critics Have Said About Kylie Jenner’s $360 Makeup Brushes” 웹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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