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도 이유가 있나요?

이 사람이랑 사귀고 싶다! 연애를 결심한 바로 그 순간, 남녀의 입장차이.

연애의 이유? 남자들은 이렇게 답했다! 

“NBA 마니아인 나를 위해 농구를 좋아하는 ‘척’ 하는 모습에 한 눈에 반했다. 어설퍼서 더욱.” 채원식, 34세, 번역가

”Get over ex…. 잊기 위해 시작한 연애. 지금은 새로운 그녀와 결혼했다.” 정지석, 33세, 게임개발자

“한창 트와이스가 ‘Cheer up’을 부를 때였다. 사나랑 꼭 닮은 ‘시바견상’이 맘에 쏙 들었다. 적어도 내 눈엔 그랬다.” 김성진, 21세, 대학생

“예뻤다. 언제 이런 애 만나보겠나 싶을 만큼.” 이주열, 34세, 연구원

“그녀는 미드 ‘오피스’의 광팬이었다. 그건 개그코드가 맞는다는 뜻이다.” 강우주, 32세, 의사

“우리는 친구였다. 카페에서 몇 시간씩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는 친구! 그러다 문득 이런 깨달음을 얻었다. ‘아, 얘랑 사귀면 그냥 이렇게 같이 담배피고 수다만 떨어도 재미있겠네!’조기웅, 32세, 건축가

“당시 연애사를 비롯한 인간관계, 전체적인 상황 모두가 너무 불안정했다. 하루 빨리 정착해서 안정감을 얻고픈 마음이 가장 컸는데 막상 사귀고 보니 여러모로 합이 척척 맞았다. 럭키.” 이영진, 34세, 작곡가

연상 판타지+적극적+가슴보단 골반. 그녀는 완벽하다. 신일섭, 28세, 웹 디자이너

“난 머리가 크다. 그런데 그녀는 머리가 참 작았다. 오목조목.” 한태진, 29세, 펀드매니저

“차가 내 것보다 훨씬 좋았다. SUV를 터프하게 운전하는 모습이 그렇게 섹시할 수가 없더라.” 장민준, 35세, VJ

연애의 결정타? 여자들은 이렇게 답했다! 

“손만 잡은 사이였다. 그런데 다음 날, 그가 수줍은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나 친구들한테 여자친구 생겼다고 얘기했어.’ 세상에, 요즘에도 이렇게 순수한 남자가 있다니!권민성, 33세, 회사원

“내가 전혀 좋아할 만한 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면 알수록 좋아할 만한 구석뿐이었다.” 강다영, 27세, 교사

“우리가 만난 건 소개팅. 수저를 내 앞으로 놓아주고 반찬그릇을 먹기 좋게 당겨주는 등 식사 내내 어찌나 다정한지, 눈에서 꿀이 떨어졌다. 나쁜 남자였던 전 남자친구 때문에 더욱 그런 마음이 들었던 걸까? 헤어지고, 뒤돌자마자 그가 보고 싶었다.김강아, 37세, 약사

머릿속이 너무너무 궁금해서. 그렇게 연애한 지 3년, 아직도 속을 모르겠다는 게 문제. 서지윤, 24세, 대학생

“운동하다 만났다. 비현실적으로 튼튼했다.” 김예진, 23세, 대학생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 사기꾼 같아 보이지 않아서, 인권은 물론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권 감수성이 있어서, 개념이 충만해서. 그냥 플러스보단 마이너스가 없어서 시작한 연애인데, 나중엔 사랑에 빠져 매달렸다.” 김아름, 31세, 에디터

“부동산이 있었다. 허세는 없었고.” 유정연, 30세, PD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이 그냥 ‘조금’ 좋았다. 평소 기분 좋을 일이 워낙 없어서 그 정도면 충분했다.” 김지연, 34세, 변호사

“어떤 상황에서도 희극적 요소를 찾아내는 재주가 뛰어나다. 같이 있으면 절로 웃음이 생성시키는 무한 긍정의 기운!강하늘, 30세, 경찰관

결정타? 그런 건 없다. 하필 그때 걔를 만났다. 송혜미, 26세,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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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twicetagram(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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