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룩 베스트 VS 워스트

화이트 데이를 맞아 <바자> 에디터가 꼽은 2019 S/S 런웨이 속 #데이트룩 베스트 VS 워스트

 

‘요즘 누가 어린애들처럼 화이트데이를 챙겨’ 라고 쿨하게 얘기했지만 몹시 기대되는 화이트데이. 이날에는 남자친구 스타일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것에서라도 색다르고 빛나고 밝은(!) 것들만 봤으면 좋겠다. 특히 가장 중요한 남친룩은 에르메스 컬렉션 모델처럼 신경 써서 입은 듯한 깔끔한 셔츠와 채도가 낮은 인디언 핑크의 팬츠로 격식을 차린 듯, 세련됐으면 좋겠다. 편안한 룩은 이날만은 제외다. 트레이닝 팬츠와 윈드브레이커 그리고 벙거지로 연출한 발렌티노 컬렉션의 모델 역시 멋지지만, 이런 캐주얼한 룩은 평소에 입었으면! 바자 디지털에디터/ 박애나

 

평소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컬러 매칭 스타일을 즐기는 편이다. 남자친구 또한 겨울철 칙칙했던 모노톤 컬러에서 벗어나 대담하고 산뜻한 컬러로 매치해 생기 넘치는 룩을 표현했으면 좋겠다. 프라다 컬렉션처럼 디자인은 너무 화려하지 않게 심플한 의상을 선택할 것! 하의는 데님 팬츠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쿨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더했으면 더 좋겠다. 봄을 화사하게 물들일 화이트 컬러와 패턴 셔츠는 괜찮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과도한 화려함은 좋아하지 않는다. 룩에 힘을 줬다면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밸런스를 맞췄으면.  바자 디지털 에디터/ 김수진 

 

 

“화이트데이, 무난하게 넘어가자.” 3월 14일은 에디터에게 지극히도 평범한 3월의 하루일 뿐이다.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해 이날도 무난하게 그저 평범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포멀한 뉘앙스를 주는 네이비 톤의 터틀넥과 핏이 예쁜 팬츠를 입은 스텔라 매카트니 룩을 입은 남자친구를 상상해 본다. 베이식 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덕분에 한층 멋스러워 보인다. 물론 캐주얼하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형형색색 알록달록 컬러에 오버사이즈 룩을 입고 나타난다면 조금은, 머뭇거려질 것 같다. “혹시, 저 아세요?” 바자 지털 에디터/ 가남희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의 기운에 괜히 더 설레는 3월의 화이트 데이! 몸도 마음도 셀레임으로 가득한 이런 날 여자친구가 데이트 룩으로 만수르 가브리엘 컬렉션처럼 청키한 니트와 실크 스커트를 입고 온다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일 것 같다. 여기에 톤온톤 컬러로 매치하여 포근한 느낌을 주면 더없이 좋겠다. 단, 어딜가나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화려한 컬러의 패턴으로 가득한 드레스는 데이트 룩으로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오늘같이 특별한 기념일에는 화려함보다 오로지 서로에게 집중하며 이성으로써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어떨까. 디지털 에디터/ 차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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