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빛이 내린다

2018 S/S 시즌에는 모두 반짝반짝 빛나길

 

2018 S/S Iris Van Herpen Collection

반짝이는 시퀸 소재가 크리스마스 파티에나 어울린다는 고정 관념은 버릴 것. 2018 S/S 시즌을 이끌 패션 트렌드는 플라워 패턴도, 시스루도, 리넨 소재도 아닌 스팽글이니까.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반짝이 소재가 죽기 보다 싫어도 어쩔 수 없다. 얼마 전 패션위크를 마친 뉴욕과 런던의 디자이너들이 캣워크 위에 사랑스러운 반짝이 의상들을 선보였고, 패션쇼가 현재 진행 중인 밀라노의 디자이너들도 이 눈부신 트렌드에 동참했으니까. 드레스, 슈즈, 블레이저, 주얼리 등 종류도 다양하다.

@Tomford, @Victoriabecham, Getty Images

@Victoriabeckham

뉴욕 패션 위크의 첫 번째 패션쇼였던 톰 포드가 반짝이는 시작을 알렸다. 지지 하디드, 빈스 왈튼과 같은 톱 모델들이 화려한 소재를 입고 캣워크를 활보했고, 빅토리아 베컴은 컬러플한 시퀸 슈즈를, 마크 제이콥스는 우아한 이브닝 가운을 런웨이에 올리며 트렌드에 합류했다.

@ashish_uk

런던의 디자이너들도 마찬가지였다. 스팽글을 사랑하는 아쉬시가 대열의 선두에 섰고, 이리스 반 헤르펜, 줄리앙 맥도날드, 조나단 윌리엄 앤더슨, 몰리 고다드가 그 뒤를 따랐다. 실버 시퀸 슈트, 글리터링 파티 드레스, 플레어 팬츠 등 재미있는 시도 속 에밀리아 윅스테드는 스팽글 소재의 백, 힐, 드레스 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끝판왕 패션을 선보이기도.

@Julienmacdonald, @JW_anderson, @Mollygoddard

2018 S/S Emilia Wickstead Collection, Getty Image

그리고 이제 막 패션쇼를 마친 밀라노 패션 위크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 크고 작은 스팽글을 모두 모아 109개의 착장을 완성한 구찌! 가운부터 재킷, 터번, 타이즈까지 시퀸 소재를 향한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화려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2018 S/S Gucci Collection, Getty Image

본 기사는 바자 영국판 “NEXT SPRING, GET READY TO SPARKLE” 웹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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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IMAZINES,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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