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패션의 바이블

감각, 연륜, 위트까지 겸비한 노인들의 패셔너블한 모먼트. 사진가 아리 세스 코헨이 스트리트에서 포착한 베스트 컷.

뉴욕에서 활동하는 패션 사진가 아리 세스 코헨이 두 번째 책 <Advanced Style: Older & Wiser>를 출간했다. 그는 자신의 할머니 사진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던 것을 계기로 2008년 뉴욕 거리의 멋진 시니어 패션 피플의 스타일을 담기 시작했다. 로마, 런던, 뉴욕, 도쿄 등 모델들의 국적도 다양하다. 분홍색 셔츠에 부토니에를 단 흰 수염의 노신사, 하이웨이스트 청바지 밑단을 곱게 접어 올린 은발의 할머니처럼 마주치는 순간 셔터를 누르고 싶은 패셔너블하고 귀엽기까지 한 노인들과 마주할 수 있다. 패션에 대한 짤막한 에세이가 곳곳에 스며 있어 잔잔한 여운까지 안겨준다. 감각과 연륜, 위트까지 겸비한 노인들의 패셔너블한 모먼트에 미소 짓게 된다. 아리 세스 코헨의 첫 번째 책 <어드밴드스 스타일>은 국내에도 번역되어 출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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