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슈퍼모델

199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들이 돌아온 사연은?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클라우디아 쉬퍼, 헬레나 크리스텐슨, 카를라 브루니. 이름만 들어도 포스가 느껴지는 전설적인 모델들이 돌아왔다. 바로 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의 사망 20주년을 기리는 헌정 런웨이에 선 것! 지아니 베르사체의 동생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2018년 SS 컬렉션에 1980년대~1990년대 지아니의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디자인에 모티브로 둔 오마주 컬렉션을 준비했고, 패션쇼 피날레에 오빠가 사랑했던 오리지널 슈퍼모델을 불렀다. 그가 항상 패션쇼 끝에 5~6명의 슈퍼모델과 함께 마무리했던 장면을 연출하며 오빠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는 배경. 참고로 슈퍼모델을 처음 쇼에 모아 패션쇼에 세운 디자이너가 바로 지아니 베르사체다. 아찔한 슬릿 디테일의 골드 컬러 드레스를 입은 언니들은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섹시하고, 아름다웠다. 평균 연령 47세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들이 도나텔라와 런웨이를 걷기 시작한 순간, 쇼장에 참석한 모두가 기립 박수를 보냈다. 2018 SS 밀란 패션 위크의 최고의 모먼트!

  • Kakao Talk
  • Kakao Story

Credit

에디터
사진Instagram @versace_official
본 기사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기사를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내 모든 컨텐츠의 소유는 허스트중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