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겼다

한때 영화배우를 꿈꿀 정도로 멋진 패션 디자이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나단 앤더슨

이번 주 패션 매거진과 패션 피플의 타임라인을 뜨겁게 달군 로에베의 수장 조나단 앤더스. 파리에 이어 두 번째로 로에베의 2018 SS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방한했다. 패션 천재라고 불리는 이 84년생 영국 디자이너는 한때 배우를 꿈꾸기도 했다는 자타 공인 패션계 훈남 디자이너. 티셔츠, 니트, 청바지, 치노 팬츠 같은 젊고 가벼운 무드의 아이템을 컬러 매치에 신경 써 센스 입게 소화한다. 서울 프레젠테이션에 그가 입은 옷도 캐주얼 그 자체. 그가 전개하는 구조적이고 모던한 로에베와는 상반된 스타일이라는 점이 재미있다.

 

마더 파더 잰틀맨
크리스토퍼 베일리

최근 17년간 몸담은 버버리를 떠난다는 슬픈 소식을 전한 크리스토퍼 베일리. 그는 멋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온화한 성품과 애티튜드로 패션계 모든 이의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소년같이 천진난만하다가도 영국인 특유의 젠틀한 모습을 순간순간 드러내는 데 그게 참 매력적이다. 버버리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면서 불쑥불쑥 동시대적인 요소들을 추가하는 그의 패션 재능처럼!

 

섹시 하면 톰 포드.
톰 포드 하면 섹시

‘잘 생겼다’는 말도 모자라다. 디자이너 톰 포드는 섹시의 패션계 대명사처럼 불리고 있으니. 흐트러짐이라곤 없는 슈트. 정갈하게 빗은 헤어. 다부진 눈빛과 입술. 그리고 예민한 수염. 이 모든 게 수학 방정식만큼 치밀하게 계산된 스타일이다. 자신이 만드는 옷과 가장 닮은 디자이너를 뽑으라면 톰 포드가 아닐까?! 톰 포드 역시 한때 배우를 꿈꿨고, <싱글맨>과 <녹터널 애니멀스> 감독으로 영화계 화려한 이력을 남겼다. 패션계에만 있기 아까운 비주얼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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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중앙DB, 로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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