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목해야 할 브랜드

나빌 엘-나얄
Nabil Nayal by Nabil El-Nayal

‘칼 라거펠트가 푹 빠진 디자이너’라는 수식으로 이름을 알린 시리아 출신 디자이너 나빌 엘-나얄은 런던에서 현대적인 스포츠웨어의 실루엣을 르네상스 시대의 패션과 연결시키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즐겨 사용하면서도 건축적이고 모던한 의상에서는 빅터 앤 롤프가 떠오르기도. 한껏 주가가 높아진 그는 2017 LVMH 프라이즈의 파이널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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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헤인리치스
Horror Vacui by Anna Heinrichs

독일 출신 디자이너 안나 헤인리치스가 진행하는 브랜드 호러 바쿠이는 고전적인 실루엣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잠옷과 이집트 면을 사용한 커다란 셔츠 드레스를 메인 아이템으로 전개한다. 법학을 전공한 디자이너는 고전적인 버튼 업 디자인의 컬렉션을 완성하기 위해 바이에른 드레스의 역사나 귀족들이 착용한 15~16세기의 잠옷 탐구를 즐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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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냉 트론
Atlein by Antonin Tron

앙토냉 트론은 파리에서 저지를 메인 소재로 한 여성복을 선보이고 있는 32세의 디자이너다. 앤트워프의 로열 아카데미 오브 파인 아트를 졸업하고 지난 10년간 지방시, 루이 비통, 라프 시몬스, 알렉산더 왕, 발렌시아가에서 내실을 다졌다. 저지 소재에 과감한 커팅과 현대적인 디테일을 가미한 드레스로 주목 받은 그는 저지 소재의 유동성과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의 찬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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