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웨딩드레스를 거부한 여자들.

3월의 신부가 기억해야할 스타일리시한 웨딩 룩 베스트 5.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Emily Ratajkowski, 2018)

워너비 몸매로 수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영화 배우이자 제작자인 남자친구 세바스티안 베어 맥클라드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다이아몬드 반지보다 화제가 된 것은 다름아닌 그녀의 예복. 노란 수트에 플로피 햇을 착용한 그녀의 웨딩 룩은 자라의 제품으로 지금은 품절이다.

 

이처럼 평범한 웨딩 드레스를 거부하고 나만의 룩으로 눈길을 끈 여인들은 누가 있을까?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녀들의 이색 웨딩 룩을 되돌아보자.

 

 

한느 가빌 오딜르

(Hanne Gaby Odiele, 2016)

중성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 한느 가비 오딜르가 선택한 웨딩 룩은? 바로 알렉산더 왕이 이끌었던 발렌시아의 란제리 룩. 크롭트 톱과 카고 팬츠, 시어한 레이스 가운, 후드가 달린 케이프를 레이어드한 그녀의 웨딩 룩으로 버진 로드는 한순간 런웨이가 되었다.

 

비앙카 제거

(Bianca Jagger, 1971)

롤링 스톤스의 믹 재거와 결혼한 비앙카 재거의 웨딩 룩은 패션 역사에서 두고두고 회자 될 만큼 파격적이었다. 임신 중이던 그녀는 일반적인 드레스 대신 맥시 스커트에 이브 생 로랑의 테일러드 재킷을 선택했다. 짧은 튤 베일이 더해진 플로피 햇을 쓴 그녀의 클래식하면서도 중석적인 매력이 빛났던 웨딩 룩.

 

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 1969)

지방시가 만든 모즈 풍의 미니 드레스를 입은 오드리 헵번. 그녀의 성품을 반영하듯 클래식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심플한 웨딩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베일과 티아라 대신 스카프를 두른 것도 그녀만의 키 포인트.

 

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ylor, 1959)

2011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총 8번의 결혼식을 올린 엘리자베스 테일러. 특히 1959년 자신의 친한 친구인 가수 에디 피셔와 결혼한 그녀는 당시 순백의 웨딩 드레스가 아닌 긴 소매와 드레이프 후디가 인상적인 올리브 그린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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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 이미지, 한느 가빌 오딜르,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hannegabysees, @em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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