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가이 BEST 5: 서울 컬렉션에서 만난 그 남자들

최근 열린 2017 F/W 서울 패션위크를 빛낸 남자 모델 다섯 명.

 

김원중(@keemwj)
이번 서울 패션 위크에서 87MM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또 비욘드 클로젯 오프닝 모델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그의 매력은 백스테이지에서 더 빛났다. 87MM 쇼가 끝난 직후 인터뷰를 위해 마주한 그의 눈빛에서 긴장감과 벅찬 감동까지 느껴졌다. 인터뷰 내내 자신의 취향을 담은 옷들이 괜찮았는지 묻는 그에게 진중함이 느껴졌고 “꾸준히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그의 앞날이 앞으로도 계속 꽃길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박성진(@teriyakipapi)
세계 모델 랭킹 27위(아시아인중 2위), 이번 패션 위크 ‘커스텀 멜로우’ 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박성진. 해외 런웨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캠페인에 등장하는 그의 에너지는 엄청나다. 복싱을 취미로 배우고 최근 브랜드까지 론칭한 그의 반전 매력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SNS에서 돋보이는데 3년 넘은 여자친구가 여전히 재밌고 하루하루 새롭단다.

 


박형섭(@hyeongseop)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모델 박형섭. 해외 활동이 잦은 그가 서울 패션 위크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양적인 눈매와 서양적인 얼굴 선이 매력적인 그는 탈색한 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커스텀 멜로우, 비욘드 클로젯, 문수권, 빅팍 등 여러 쇼에서 그의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이요백(@yo.baek)
이요백을 처음 만난건 2년전 여름, <바자 맨> 촬영을 위해 떠난 신두리였다. 8월 한 낮의 더위에 땀을 흘리며 신두리 해안을 이리저리 뛰어 다닌 어시스턴트였던 내가 신두리 해안에 빠지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있는 이유는 이요백 덕분이다. 어시스턴트를 도와 해안가를 뛰어다니고 남자 신발이 가득 담긴 무거운 행낭을 대신 들어주기도 했다. 지금도 생각하면 고마워서 눈물이 나는데, 그래서 인지 서울 패션 위크에서 만난 그는 꼭 천사 같았다.

 

 


노마한(@nomahan)
뉴욕에서 모델로 데뷔해 8년째 경력을 쌓아오고 있는 노마한. 타투의 매력에 빠져 자신의 몸에 하나하나 그림과 메시지를 새기기 시작한 그는 한인 타운에서 타투이스트로 활동 하다 최근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번 서울 패션 위크에서 슈퍼콤마비, 문수권 등의 쇼에서 특유의 자유 분방함과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는데 ‘내가 원하고 생각하는 것이 내 몸에 있다는 것’을 타투의 매력으로 생각한다는 그는 이곳에서 모델 겸 타투이스트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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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eoul Design Foundatio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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