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대한 대화

아트 월드 속에 존재하는 '바자'의 비범한 유산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바자 아트’의 커버를 장식한 트레이시 에민의 작품.

샤갈은 <바자> 커버를 그렸고, 만 레이는 자코메티에게 <바자>의 패션 화보를 위한 조각작품을 의뢰했다. 앤디 워홀이 <바자>를 위한 삽화를 그리면서 커리어를 시작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트레이시 에민, 길리안 웨어링 그리고 오노 요코 등은 지난 몇 년간 <바자>와 협업했던 수많은 아티스트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오는 10월 런던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바자 아트 위크(Bazaar Art Week)가 열린다. 예술로 인한 풍요로운 영감을 나눌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술품에 투자하는 방법 등 실용적인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여성 아티스트를 소개한다거나 <바자>의 역사 속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긴 여성 포토그래퍼를 기리는 등 지극히 <바자> 다운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예약은 <바자> UK 홈페이지(www.hearstlive.co.uk)에서 할 수 있다.

10월 2일 미술품에 투자하는 법

컬렉터 발레리아 나폴레온이 옥션 하우스 디렉터 등의 패널과 함께 ‘How to Invest in Art’를 주제로 토론한다. 자산 포트폴리오에 미술품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에게 최고의 자리가 될 것.

10월 5일 여성 아티스트가 서 있을 곳

소호 하우스 대표 케이트 비르얀이 아티스트 수잔 힐러, 애니 케반스, 사라 메이플 등의 패널과 함께 라이브 토론을 펼친다. 신진 여성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10월 6일 여성의 눈

10월 12일에 개관하는 런던의 V&A 포토그래피 센터에서 <바자>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자>의 역사 속에서 여성의 시선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왔던 여성 포토그래퍼들을 기리는 자리다.

10월 6일 미술관에 들어온 패션

패션 디자이너 베카 립스콤브와 아티스트 루시 맥켄지가 협력해 만든 레이블 아틀리에 E.B가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패션 전시를 개최한다. 서펜타인 갤러리의 CEO 야나 필이 미술관에 들어온 패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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