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래머의 아파트 인테리어

파워 인스타그래머 사비나 소콜의 파리 아파트를 찾았다.

프랑스 파리에 사는 사비나 소콜(@sabinasocol)은 프랑스 매거진의 디지털 에디터였고, 현재는 10만 팔로워를 가진 파워 인스타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만의 소셜 전략을 한 마디로 말해 ‘정직함’이라고 한다.

“저는 제가 가장 편한 시간에, 가장 편한 것들만 올려요. 영화 사진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많이 올리고, 패션 사진을 올리는 것도 좋아하죠. 하지만 사진들에 거짓된 포즈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무엇이 진짜인지, 꾸며낸 것인지 모두 구분할 수 있거든요.”

솔직하고 정직한 것을 지향한다는 그녀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그녀만의 심플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완성한 파리 아파트를 방문했다. 집에는 빈티지 분위기가 넘쳐 흘렀다.

 

 

자신의 스타일을 묘사한다면?
여성스러움이요. 너무 차려 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심플한 차림에 V넥이나 하이힐로 섹시함을 더하죠. 개성이 강한 빈티지 스타일을 믹스하기도 하고요.

그게 특별히 프렌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렇지 않다면, 왜죠?
‘프렌치’는 항상 제가 살고 있는 환경 안에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영향을 받았을 거예요. 모든 프랑스 여성들이 똑같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확실히 ‘에포틀리스(effortless)’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무심한 듯 신경 쓴 스타일이 프랑스 여성들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라고 생각해요.

 

당신의 패션 스타일이 인테리어에도 반영이 됐나요?
저는 빈티지를 사랑해요. 브랜드와 상표를 따지기 보다 빈티지 스타일의 옷들을 더 선호하죠. 역시 물건을 살 때도 빈티지스러운 느낌의 것을 주로 모아요. 제 아파트에 있는 거의 모든 가구가 50년대 덴마크 가구들이고, 가끔 모았던 디자이너 작품들도 그런 분위기의 것들이고요.

이 집에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물건은 뭔가요?
프랑스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e)’의 세라믹들 제품들이요. 꽃병과 접시가 몇 개 있는데, 앞으로 기회가된다면 더 많이 모으고 싶어요. 생일날 친구가 선물해 준 70년대 아르테미데 램프도 너무 좋아해요. 놀에서 제작한 블랙 마블 패턴의 사이드 테이블을 구입해 그 위에 놓고 싶어요. 그리고 카이 크리스티안센 의자는 몇 달 동안 고민 끝에 구입한 것이기도 해요.

가장 좋아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런던 베이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__l__o

“Clo의 패션, 데코 취향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미지가 아름다워서 이 계정의 글을 가장 많이 리그램해요.”

 

포토그래퍼 겸 스타일리스트의 비주얼 프로젝트 @born.on.the.beach

“이미지에 대한 영감을 받고 싶을 때 찾아요. 여기에는 섹시하고, 빈티지스러운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요.”

 

온라인 베이스의 인스피레이션 매거진 @semaine_online

“멋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패션 비디오를 제작하는 온라인 매거진 계정이예요. 모든 시리즈들이 정말 멋져요!”

 

본 기사는 BAZAAR 홈페이지의 ‘GO INSIDE THE CHARMING FRENCH APARTMENT OF THIS INSTA STAR’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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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Kerry Pieri
번역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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