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어드바이저 속 최악의 호텔

트립어드바이저 별점 5점 만점에 1점. 악몽과 같은 호텔에서의 하룻밤들을 모았다.

타운 하우스 모텔 in 투펠로

“정말 끔찍했어요! 방은 축축했고 지저분했습니다. 밖에서는 사람들이 소리를 질러대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어떤 관리도 돼 있지 않아서 주인장이나 매니저가 존재하는 지도 모를 정도예요. 아, 그냥 우리 차 안에서 잤으면 좋았을 텐데.” 2016년 8월 커플 여행을 한 Darlene

 

“이곳은 영원히 문을 닫는 게 좋겠어요. 나는 정말 까다롭지 않은 사람이에요. 사치스러운 호텔을 원하는 게 아니라 깨끗한 방과 편안한 침대를 바랄 뿐이었어요. 그런데 정말 방이 지옥 같았습니다. 방 모서리마다 벌레가 깔려있었고 카펫은 더러웠으며 램프 코드는 테이프로 감겨 있었어요. 별 두 개짜리 모텔에다 할인 받아서 30달러 밖에 하진 않았지만 그게 이유가 될 수는 없어요.” 2015년 7월, 커플여행을 한 Gary

불르바드 호텔 오션 드라이브 in 마이애미

“Hotel.com에서 저렴하다는 이유로 예약했습니다. 환불할 수 없는 조건으로 특별 할인을 받았죠. 하지만 앞으론 무료로 해준다고 해도 절대 다시 가지 않을 겁니다. 냄새는 끔찍한 데다 티슈도, TV도 없고, 벽은 부서져 있더군요. 새벽 4시까지 계속 되는 소음이나 창문을 관통한 총알 자국 보다 더 악몽이었던 건 목욕타월이에요. 우린 세 사람이었는데 타월은 두 개뿐이더군요. 물론 상태는 쓰레기였고요.” 2017년 4월 가족과 함께 여행한 Linda

“내 생애 최악의 경험이었어요. 정말 정말 더러워요. 이 호텔에서 딱 하나 좋은 점이 있다면 위치예요. 하지만 사우스 비치를 따라가다 보면 평범하고 혹은 깨끗한 호텔이 줄지어 있으니 제발 이 호텔에서 멀어지세요!” 2016년 5월 친구와 함께 여행한 Hall583

킹스 호텔 in 런던

“호텔이라고 불러서는 안 됩니다. 이곳은 그냥 불편한 침대가 있는 건물입니다. 샤워 부스는 너무 작아서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할 정도이고 방에 있는 오래된 TV를 보려면 먼저 보증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같은 건 기대하지도 마세요. 아, 물론 와이파이는 쓰레기고요.” 2016년 9월 혼자 여행한 Poshitude

“여기서 묵는 건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바퀴벌레가 있었고 직원에게 컴플레인 했지만 사과하지 않았어요. 창문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먼지가 수북이 쌓여있었어요. 조식에 대해서는 말할 수가 없네요. 입맛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거든요.” 2016년 10월 가족과 함께 여행한 Tapsaaaff

“조식은 정말 난장판이었습니다. 오래된 우유와 눅눅한 콘플레이크는 무서울 정도였죠. 정말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 2016년 9월 커플 여행한 Lan

뉴 월드 호텔 in 뉴욕

“단언하건대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호텔입니다. 얼마나 나빴으면 하루 밤을 보낸 후에 가방만 두고 JFK 공항 바닥에서 잠을 잤습니다. 아주 더럽고 객실은 정말 작은데, 내가 묵었던 방 전체가 더블 침대보다 더 작았습니다. 싼 건 맞지만 그 정도의 값어치도 없어요. 이 호텔은 흙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012년 9월 혼자 여행한 John

“스스로 처량하게 느껴지게끔 하는 숙소입니다. 건물 1층은 다른 상가로 사용되고 2층에 프런트와 공용 욕실룸, 3~4층에 전용 욕실룸이 있는 구조인데, 건물 용도변경을 했는지 천정재 및 바닥재가 숙박시설이 아닌 사무실용 같고 방 사이의 칸막이 벽은 명백한 목재로서 소음에 극히 취약했습니다. 방이 좁고, 창문 없는 방이 있다는 건 예상했지만 소음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옆과 위 방에서 들려오는 TV소리, 기침소리는 마치 한 방에 있는 것 같았으며 핏자국 있는 낡은 수건에 환풍구를 통해 담배냄새까지 들어오는… 1960년대 여인숙이 이럴까요, 세상에서 버림받은 듯 우울해지는 숙소였습니다. (중략) 정말 어지간하면 가지 마시고 다른 선택이 없다면 개별 욕실룸으로 예약하시길 권합니다.” 2016년 10월 커플 여행 한 김효진

P.S 로얄 데카메론 몬테고 비치 in 몬테고 베이

“위치도 좋고 시설도 깨끗합니다. 바 인테리어나 음식도 훌륭한 편이에요. 서비스도 좋아요. 아니, 오히려 너무 좋아서 문제입니다. 스태프들은 뭘 요구해도 친절하게 구해다 줍니다. 만약 당신이 마약을 산다고 해도 말이에요.” 2015년 3월 커플 여행한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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