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이 되면 기다렸다는 듯 쏟아져 나오는 신상 백들. 그중에서도 에디터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상 백을 소개한다. 바로 베르사체의 ‘버투스’백! 베르사체의 상징적인 시그니처인 V 심볼이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용기를 상징하는 로마의 신으로부터 이름을 따온 이번 버투스 컬렉션은 힘, 용기 그리고 개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토트백, 벨트백, 숄더백 등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V자 모양의 독특한 퀼팅 기법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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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등장한 베르사체 버투스 백은 롯데 에비뉴엘 본점 베르사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 허세련, 유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