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를 만든 작품 5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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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를 만든 작품 5

최근 열린 〈공조2〉의 블라인드 시사에서 평가단이 입을 모아 호평한 배우는 누굴까? 바로 임윤아다. 아이돌에서 어엿한 주연 배우로 자리 잡은 임윤아의 작품들을 모아봤다.

BAZAAR BY BAZAAR 2022.08.30
사진 / MBC 〈9회말 2아웃〉 화면 캡처, 옛드사진 / MBC 〈9회말 2아웃〉 화면 캡처, 옛드사진 / MBC 〈9회말 2아웃〉 화면 캡처, 옛드
〈9회말 2아웃〉(2007)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윤아는 같은 해 연기자로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MBC 주말 드라마〈9회말 2아웃〉은 윤아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작품이다. 당시 18살이던 윤아는 야구 선수 김정주(이태성)를 짝사랑하는 고등학교 3학년생 인터넷 소설 작가 신주영 역으로 등장했다.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솔직하고 풋풋한 10대 시절의 윤아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이다.
 
 
〈너는 내 운명〉(2008)
여전히 윤아를 ‘새벽이’로 부르는 어르신들이 많다. 윤아에게 ‘장새벽’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안겨준 이 드라마는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43.6%를 기록한 KBS1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다. 윤아가 연기한 장새벽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각막 이식을 받고 새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당차고 씩씩한 여성이다. 윤아의 성인 연기 데뷔작이자 첫 드라마 주연작으로, 당시 그의 나이가 19살이라는 것을 알고 보면 더욱 놀랍다.
 
 
사진 / tvN 〈THE K2〉 촬영 현장 사진, CJ ENM

사진 / tvN 〈THE K2〉 촬영 현장 사진, CJ ENM

〈THE K2〉(2016)
2013년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출연을 끝으로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윤아는 tvN 액션 스릴러 〈THE K2〉에 출연하며 3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했다. 유력한 대권 주자와 내연관계인 여배우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계모에 의해 스페인의 수녀원으로 보내져 철저히 감시받는 삶을 살아야 했던 ‘고안나’ 역할을 맡아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공조〉(2017)
윤아의 스크린 데뷔작.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공조수사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다. 윤아는 남한 형사 진태(유해진)의 철딱서니 없지만 귀여운 처제 ‘박민영’으로 등장한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소파에 누워 퇴근하는 형부 진태를 맞이하거나 그를 깨우며 “돈 좀 달라”고 말하는 장면 등에서 엿보이는 윤아의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가 영화에 활력을 더한다. 〈공조2〉의 개봉을 기다리며 〈공조〉를 다시 봐도 좋겠다.
 
 
사진 / 영화 〈엑시트〉 스틸, CJ ENM사진 / 영화 〈엑시트〉 스틸, CJ ENM
〈엑시트〉(2019)
첫 드라마 주연작이 그랬던 것처럼 첫 영화 주연작 또한 강력하다. 〈엑시트〉가 개봉하기 전 여름 텐트폴 영화를 이끌어갈 주연배우로써 윤아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이 모든 우려를 불식하고 배우 임윤아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해냈다. 예기치 않은 재난에 휘말리게 된 평범한 회사원 의주 역을 맡아 코미디 연기는 물론, 실감 나는 액션 장면도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상대역인 조정석과의 케미 또한 매우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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