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 첼시(@cafe_de_chelsea_official) 오픈하자마자 김포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인 '카페 드 첼시'. 영국 런던의 '첼시 피직가든'을 모티브로 꾸몄다. 1만 평의 드넓은 야외 정원에 아름다운 꽃과 식물이 가득하고, 야외 테라스와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조용히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 곳. 직접 로스팅 한 스페셜티 커피와 베이커리, 브런치 메뉴를 갖추고 있고 영국 왕실 소품과 다구로 꾸민 티룸을 마련해 놓아 우아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자드부팡(@jas_de_bouffan) 제주도 조천읍, 깊은 숲속 한가운데 문을 연 디저트 카페다. '자드부팡'은 화가 폴 세잔의 작품에 자주 등장한 별장에서 딴 이름이라고. 붉은 벽돌과 통유리로 이루어진 두 동의 건물은 프로방스 어느 대저택을 연상케 한다. 야외 정원을 비롯한 실내 구석구석에 초록 식물이 가득해서 그저 머무는 것만으로도 심신이 편안해질 것. 직접 구운 브리오슈 번에 생크림을 가득 채운 '마리토쪼'는 꼭 맛봐야 할 시그니처 디저트다.
산내그로브(@sannaegrove) 경주 산내면, 문복산 자락 아래 문을 연 '산내 그로브'. 마치 동화 속에 등장할 것 같은 이국적인 건물 외관을 지녀 '데이트 핫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내 어디에서든 그림 같은 마운틴 뷰를 감상할 수 있고, 널찍한 정원에 야외 테이블이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어 힐링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갖추고 있는데, 커피와 팥, 쑥크림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 '쑥팥 아인슈페너'는 가장 호응이 좋은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