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핏'이후, 30년만에 선보이는 나이키의 혁신적인 신소재는?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드라이-핏'이후, 30년만에 선보이는 나이키의 혁신적인 신소재는?

직접 입어봤다!

BAZAAR BY BAZAAR 2022.09.08
8월 10일 오전 9시, 나이키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미디어 세션에 참가했다. 한국, 일본, 멕시코, 호주, 중국 미디어가 참석한 이번 온라인 미팅은 나이키가 30년 만에 선보이는 신소재로 완성한 첫 번째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 세션의 주인공인 '회색 후디'를 비밀리에 미리 전달받아 (공식 론칭이 9월 8일) 집에서 입어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가볍고,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질 수 있는지 궁금증을 지닌 채, 집중력 신공을 발휘하여 나이키 미팅에 참여했다.
 

첫 공개, 나이키 포워드란?

'나이키 포워드'의 주인공 회색 후디

'나이키 포워드'의 주인공 회색 후디

 나이키의 혁신적인 공법, 니들 공법이 처음 적용된 신제품.

나이키의 혁신적인 공법, 니들 공법이 처음 적용된 신제품.

 
나이키 어패럴 디자이너인 카르멘과 글로벌 프로덕트 머천다이징 VP인 아론이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 포워드'를 소개하며 세션의 포문을 열었다. 브랜드만의 혁신적인 문화와 콘텐츠를 접목하여, 지구를 보호하는 '나이키 포워드'를 선포했는데, 이는 수명을 다한 낡은 신발, 제조 폐기물에서 나오는 고무, 폼, 섬유, 가죽 및 직물 등을 수집 및 분리하여 새로운 소재로 재가공하는 '나이키 그라운드' , 반품된 제품을 재정비하여 낮은 가격으로 파는 '나이키 리퍼비시드' 처럼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나이키의 노력의 연장선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만든 '나이키 포워드'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니들 펀칭 공정'. 여러 개의 얇은 레이어를 서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며, 니트나 뜨개질 등의 방식을 사용했을 때보다 탄소 배출량을 75%까지 줄이는 게 핵심이다. 5년 이상 연구에 매진하며 실험과 개발을 거듭한 결과, 완성한 나이키의 '피,땀,눈물'이 담긴 부분. 드라이핏 이후로 30년 만에 선보이는 가장 야심찬 신소재이자 혁신적인 플랫폼이기도 하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적용  

나이키 회색 후디, 17만9천원

나이키 회색 후디, 17만9천원

 
이러한 '나이키 포워드'의 야심찬 첫 번째 주인공은 '회색 어패럴'이다. 왜 하필 '회색 상의인가?'하는 질문에 애런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사랑받는 스포츠웨어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지속가능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를 선택했다"라고 답한다.  
 
부피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나이키 써마 핏 FIT ADV(Nike Therma FIT ADV) 기술 표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보온성을 제공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조각적인 핏으로 유연성을 제공하며, 재활용된 소재의 미적 감각을 통해 새로운 룩&필을 선보입니다.  
 
 
 
 
 

무물타임! Q&A 세션에 나왔던 질문들    

 
이번 나이키 포워드 연구 스토리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의류 제작 과정 중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원사 제작 대신 플라스틱 병 플레이크로 섬유를 만들고, 니들 펀칭을 사용해 이를 결합했습니다. 염색과 마감 공정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아 매년 수십만 톤의 귀중한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소 70%의 재활용 소재로 제품이 만들어졌고요.

 
  
풋웨어에도 적용할 예정입니까?
나이키는 '순환경제'를 지지하기 때문에 향후, 다양하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제품 개발 당시, 테스트를 해본 소비자와 운동 선수들의 반응은?  
연구실에서 직접 다양한 테스트를 해본 소비자들과 선수들은 주로 '보온성이 좋다, 스타일리시하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등의 리뷰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제품은 자연 건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탁시에 배출하는 여러 에너지를 아낄 수도 있습니다.  
 
 
 
 
 

직접 입어보니

마침내, 9월 8일날 빛을 본 신제품 후디, 잘 어울리나요?

마침내, 9월 8일날 빛을 본 신제품 후디, 잘 어울리나요?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볍고 유연한 회색 후디. 무엇보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소재가 인상적인데 마치 부드러운 종이를 여러 겹 쌓아서 만들어진 듯, 부드러운 느낌이 압권이었다. 일반 천과는 달리 약간 각이 진 핏이라 멋스럽다. 그렇다고 움직이는 데 있어서 불편하지 않다. 테니스, 글램핑 등 야외활동을 사랑하는 내가 올 F/W 시즌에 가장 자주 입을 듯하다.  
 
 
  
 
 
레이어의 배열에 따라 라이프스타일과 퍼포먼스 목적으로 개조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이번 신제품은 앞으로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나이키의 '무브 투 제로(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약속)'에 가까이 다가간 나이키 포워드의 첫 '회색 후드'는 나이키 스타일 홍대 매장에서 9월 8일 선공개 후 9월 15일에 나이키닷컴 및 일부 매장에서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Sponsored by Nike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