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마주치는 눈빛, 강렬한 존재감의 소지섭과 김윤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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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마주치는 눈빛, 강렬한 존재감의 소지섭과 김윤진

스릴러 영화 <자백> 으로 돌아오는 소지섭&김윤진. ‘하퍼스 바자’ 11월호 화보 공개

BAZAAR BY BAZAAR 2022.10.20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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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의 두 주인공 소지섭, 김윤진이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10월 26일 개봉을 앞둔 스릴러 영화 〈자백〉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유민호’ 역을 맡은 소지섭과 그를 변호하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 역을 맡은 김윤진은 영화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하는 압도적 아우라로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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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영화 〈자백〉의 작업에 대해 “장르가 스릴러다 보니 편집이나 음악이 들어갔을 때 감정이 혹여 더 약하거나 세질 수도 있어서 서너 가지의 다른 감정으로 연기를 해봤던 것 같다”며 “오랜만에 좋은 자극을 느꼈다”고 했고, 김윤진은 “영화 대본을 봤을 때 ‘이 느낌으로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배우들은 많이 하는데. 어느 장면들은 대본보다도 훨씬 잘 나온 장면들이 있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작품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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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데뷔 25년차가 넘어가는 두 배우는 입을 모아 “나이 들어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나이 들어가면서 오는 연륜이나 여유 같은 게 너무 좋다”며, “나이가 들수록 연기할 수 있는 폭이 더 넓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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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은 50대 여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다양성이 없다, 여자 영화가 없다는 현실은 이미 20년 전부터 말해왔던 것 같은데, 좀더 나이가 들면 역할도 작품도 더 다양해질 거라고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소지섭과 김윤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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