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베개 같은 작은 사이즈의 폼롤러. 평소 목이 안 좋은 문별이 평소에는 물론, 투어를 다닐 때도 챙기는 아이템이다. 폼롤러를 목뒤에 대고 목을 돌려주면 뭉친 목 근육을 풀 수 있다. 팔이나 종아리 근육을 풀기에도 좋다.



문별이 “이거 미쳤어요!”라고 외친 아이템. 촬영장에서 카메라 감독님과 보조 배터리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감독님이 추천한 제품이라고. 무게가 좀 나가지만, 정말 빨리 충전된다.


문별이 요즘 같은 환절기, 추울 때나 건조할 때 무조건 하고 자는 아이템. 계절이 바뀌면서 목이 너무 건조하고 아팠는데, 이 테이프와 가습기를 사용하니까 목이 아프지 않았다고. 테이프처럼 돌돌 말려 있어서 하나씩 뜯어 사용한다. 테이프를 입술 위에 가로로 붙이는 게 정석이나 초보자는 옆 틈으로 숨을 쉴 수 있게 세로로 붙이는 걸 추천.


문별의 촉촉한 입술 유지의 비결! 문별처럼 입술이 잘 터서 각질이 일어나는 사람, 그리고 그 각질을 손으로 뜯어버리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이 립 슬리핑 마스크를 하고 자면 입술이 매끈하다고. 문별이 자기 전 무조건 바르는 데일리템이다.


치아를 악무는 습관이 있어서 턱이 뻐근할 때마다 사용한다는 페이스 롤러. ‘풀어봤자 얼마나 시원하겠어’라고 생각하다가 촬영장에서 써보고 실시간 부기가 빠지는 느낌에 반해 현재까지 애용하고 있다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두피 마사지기 또한 문별의 애용템. 끝이 뭉툭하고 부드러워서 머리 마사지에 제격이다.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에게 강추!


문별에게 다시 사진 찍는 재미를 알려준 카메라. “요즘 핸드폰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카메라는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필름 카메라의 분위기를 구현하는 기능이 들어가 있어 투어 때도 가지고 다닌다고.


문별이 “사랑하는 슬리퍼”라고 소개한 아이템. 너무 편해서 이 슬리퍼를 신고 난 뒤부터 다른 슬리퍼를 못 신는다고. 때가 잘 타는 색상이지만, 때 타는 걸 감수할 만큼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