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처 리테일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하우스 도산과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둔 아티스트 PZ 오파쑥사팃(opassuksatit)의 아트 브랜드 PZ today와 함께 위트 있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PZ today는 베트멍의 전 비주얼 디렉터이자 헬무트 랭, 마크 제이콥스, 버질 아블로와 함께 이목을 이끄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세간의 화제를 만들어낸 바 있다.
이름만큼이나 유니크한 세계관을 가진 그녀의 이번 팝업 스토어는 PZ today의 Fries 작업의 연장선으로 PZ의 어린 시절 패스트 푸드점에서 생일 파티를 하던 기억들을 재치있게 담아 'PZToday Fast-food Restaurant' 콘셉트로 진행된다.
PZ today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패스트푸드 공간으로 눈이 즐거운 그래픽과 다채로운 아트워크를 선보였다. 각기 다른 Y2K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마네킹이 전시되어 있어 SNS에 다채롭게 재밌는 인생 샷을 남길 수 있을 것. 또한 PZ today의 위트 있는 굿즈와 더불어 하우스 도산에서는 팝업 한정으로 특별히 제작된 ‘Shitty Meal’을 판매한다. ‘Shitty Meal’은 맥도날드의 해피밀(Happy Meal)을 패러디한 제품으로, PZ today의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한 50개의 스컬프터를 서프라이즈 박스 형태로 담아냈다. 50개의 스컬프터는 팝업 기간 동안 하우스 도산에 전시될 예정.
장소: 하우스 도산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6길 50
일시: 5월 19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