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동욱은 올해 데뷔 20년차를 맞이하며 과거와 달라진 변화에 대해 묻자 “어릴 때는 내향적인 성향 탓에 현장에서 모르는 사람 수 백명을 마주해야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다. 작품을 거듭할수록 ‘수개월 동안 가족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이인데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은 주지 않아야겠다’는 고민을 하면서 변화가 생겼다. 지금은 누구를 마주하든 적응을 잘 하는편이다.” 라고 답했다.

김동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와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