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첫 공개 이후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백으로 자리잡은 갤러리아 백. 프라다의 오래된 장인정신과 동시대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탄생한 갤러리아 백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는 하우스의 정체성이 담겨있다. 직선적인 실루엣과 곡선미 넘치는 탑 핸들의 조화로움은 물론이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숨겨진 포켓까지, 실용성도 겸비한 완벽한 백! 출시 이후 클래식한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끊임없이 재해석 된 이 백이 선명한 색감과 그래픽 모티프를 더해 또 한번 다시 태어났다.
이번 갤러리아 백 출시와 함께 공개된 스칼렛 요한슨의 캠페인 역시 화제다. 컨셉 아티스트 알렉스 다 코르테(Alex Da Corte)가 연출한 '유리시대(The Galss Age)'. 영상, 퍼포먼스, 설치 예술, 조각, 그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작업해 온 작가가 처음으로 작업한 패션 캠페인으로, 순수한 색상으로 표현된 일상 속 끊임 없이 변화하는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과 세상을 반영하는 특별한 거울로서의 갤러리아 백을 담아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 속 인물들을 표현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켜온 카멜레온 배우인 스칼렛 요한슨과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담아내며 무한한 변주 가능성을 보여주는 갤러리아 백의 공통의 매력을 담아낸 것!
총 8가지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점 그리고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