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다양한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지만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 이에 따라 이번 여름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하는 서머 글로우 룩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메이크업 룩의 선두 주자 샤넬은 이번에도 레 베쥬 컬렉션으로 궁극의 헬시 글로우를 선사한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 SPF 40/PA+++, 15g 10만원, 리필 7만4천원, 샤넬.
서머 글로우 메이크업 룩의 필수 아이템, 샤넬 레 베쥬 라인. 그중에서도 하루 종일 빛나는 헬시 글로우 피부를 만들어주는 샤넬 ‘레 베쥬 젤 쿠션’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2017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샤넬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레 베쥬 젤 쿠션이 감각적인 포뮬러와 새로운 물방울 스펀지 애플리케이터로 기존보다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졌다. 광채를 머금은 동시에 피부 본연의 자연스럽고 투명한 매력을 연출해주는 것은 여전하고 가벼운 텍스처와 매끈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재스민 추출물과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된 고보습의 포뮬러는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상쾌함을 선사해 한여름에 바르기에도 제격이다. 주목할 만한 건 더 커진 15g 용량과 여덟 가지 셰이드로 선택의 폭이 넓어져 개개인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로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가벼운 포뮬러는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연출되어 레 베쥬 젤 쿠션만의 은은하게 빛나는 헬시 글로우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글로우 피부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내고 싶다면 레 베쥬 라인의 또 다른 아이템을 만나보자. ‘레 베쥬 뚜쉬 드 뗑’은 컬러 피그먼트가 담긴 유니크한 마이크로 버블이 피부에 닿는 순간 산뜻한 플루이드 텍스처로 바뀐다. 젤 타입의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편안하게 밀착되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이제 샤넬의 아이코닉한 메이크업 컬렉션 레 베쥬 컬렉션으로 올여름 누구보다 빛나는 서머 글로우 룩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