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한국 셀럽의 활동이 활발한 만큼, 그들의 옷부터 메이크업과 헤어까지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중! 특히 한국 고유의 분위기를 담은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셀럽을 소개한다.
코첼라 무대에 문창살, 한복, 부채춤 동작 등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녹아내 화제 만발이었던 블랙핑크. 그 이후 제니는 멧 갈라에도 한국적 터치를 가미해 탄성을 자아냈다. 바로 ‘땋은 머리’로 한국의 전통 스타일을 선보인 것. 땋은 머리를 헤어밴드처럼 연출한 후, 흰색 카멜리아로 포인트를 주었다.
뻔한 한국 전통 헤어 스타일에 벗어나고 싶다면 송혜교의 댕기 머리를 참고해보자 멧 갈라에서 등장한 송혜교는 길게 땋은 댕기 머리로 한국의 미를 알렸다. 여기에 히메 컷을 함께 연출해 트렌디함은 더했다.
세븐틴 ‘손오공’ 무대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정한의 비녀 스타일링! 정한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스타일링하기 어려워 보이는 비녀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해외에서는 낯선 ‘비녀’의 등장에 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머리가 길다면, 그처럼 꽁지머리로 묶은 후 비녀를 꽂아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즐겨보자.